대전시, 여름철 민간 다중이용시설 72개소 안전점검…9월까지 마무리

  • 입력 2026.08.1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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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민간 다중이용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점검은 시설별로 위기 상황 매뉴얼을 작성하고 관리하고 있는지, 재난 대비 훈련을 실제로 이행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화재나 비상 상황 발생 시 피난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요인이 있는지도 함께 살핀다. 대피로와 비상계단에 물건을 쌓아두었는지 여부가 대표적인 점검 항목이다.

점검 대상은 연면적 5,000㎡ 이상인 문화·종교·판매·관광숙박시설 등 민간 다중이용 건축물 72개소다. 이 가운데 66개 시설에 대한 점검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시설은 9월까지 순차적으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여름 휴가철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숙박시설의 경우 대전시와 자치구가 합동으로 점검해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은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초기 대응 체계를 갖추고 신속히 대피하는 것이 인명피해 예방의 핵심"이라며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대전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대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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