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26년 하반기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여성 구직자를 8월 10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미취업 여성에게 기업 실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신규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4대 보험에 가입된 사업장 중 상시근로자 5인 이상 1,000인 미만 기업이며, 참여자는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한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인턴 기간은 3개월이며, 참여자 1인당 총 460만원 한도에서 기업 지원금과 고용유지 장려금이 지급된다.
기업에는 인턴 근무 기간 3개월 동안 월 80만원 이내의 인턴채용 지원금이 지급된다. 인턴 종료 후 참여자를 정규직 또는 상용직으로 전환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에 80만원, 참여자에게 60만원의 장려금이 지급되며, 12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에 80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지난해 이 사업 참여자의 정규직 전환율은 95.6%로 나타났다.
㈜더맑음 최준호 이사는 "인건비 지원 덕분에 채용 부담을 덜어 신규 직원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안착할 수 있었다"며 "지원 규모가 확대된다면 더 많은 기업이 신규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산업안전 관리 플랫폼 기업 ㈜펄스웨이브 이동현 대표는 "인턴 기간에 기업과 직원 간의 충분한 적응 환경이 마련돼 채용된 직원이 빠르게 실무에 안착했다"며 "서비스 개발에도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새일센터가 기업과 우수한 여성 인재를 연결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지속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경기광역새일센터(031-270-9800) 또는 가까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상담 및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은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진행된다. 김동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취업 지원을 넘어 여성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과 기업의 안정적인 인재 확보를 함께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고용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경기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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