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11~14일 공중화장실 21개소 불법촬영 합동점검

  • 입력 2026.08.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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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제공

군포시가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관내 개방화장실 21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및 비상벨 합동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하수과장이 총괄을 맡아 하수과와 군포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여성청소년과, 비상벨 유지보수 전문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경 합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첨단 탐지 장비를 이용한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 양방향 비상벨과 경광등의 정상 작동 상태, 화장실 위생 및 시설물 관리 실태 등이다.

점검 중 불법촬영 기기가 발견되면 현장을 즉시 보존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비상벨 고장이나 시설물 파손 등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곧바로 보수하거나 개방화장실 관리자에게 조치를 요구해 처리하기로 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합동 점검이 범죄 예방은 물론 시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군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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