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수질오염총량 삭감원 선제 발굴…2030년 이후 개발물량 확보 나서

  • 입력 2026.08.1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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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제공

이천시가 각종 개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기반 조성을 위해 단계별 수질오염총량 삭감원 발굴에 나섰다.

이는 수질오염총량제 이행평가를 준수하는 동시에 장기적·체계적으로 지역 개발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는 설명이다.

이천시는 우선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200㎥/일 미만 소규모 축산폐수배출시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할당협의 대상 사업장 가운데 25㎥/일 미만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해서는 방류농도를 강화해 오염물질 삭감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과 하수 재이용 사업 등 대규모 친환경 사업의 삭감량은 2031년부터 2040년까지 적용되는 제3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계획에 반영된다.

이천시는 유기성 폐자원의 에너지화와 하수 재이용을 통해 대규모 오염물질을 삭감함으로써 2030년 이후 추진될 중장기 도시개발에 필요한 개발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미라 환경보호과장은 "단기적으로는 소규모 축산시설과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로 2단계 이행평가를 준수하고 중장기적으로는 2030년 이후 준공예정인 개발사업들을 3단계 총량계획과 연계해 미래개발 동력을 끊김 없이 확보하겠다"며 "환경보전과 지역개발이 선순환하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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