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복지저널] 이정목 기자=가수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팬클럽 '영웅시대 통영'이 지역사회에 특별한 기부를 진행했다. 팬들은 8월 8일 데뷔 기념일을 앞두고 통영시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8월 7일 통영시를 방문하여 이루어졌으며, '영웅시대 통영'의 선행은 이번까지 총 1500만원을 기록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2년에 200만원, 2023년에 500만원, 2024년에 300만원을 기탁함에 이어, 올해 다시 500만원을 전달하며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팬클럽 '영웅시대 통영'은 이 성금이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팬들은 성금 외에도 의류와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 기부에도 동참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영웅시대 통영'은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는 점이 무엇보다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들은 "임영웅의 긍정적인 영향을 따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는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석주 통영시장은 "팬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전달된 성금은 '통영 행복펀드'에 적립되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 펀드는 시민과 기업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매년 나눔사업을 계획하며,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