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8일 앞둔 을지연습 앞두고 준비상황 점검

  • 입력 2026.08.0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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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을지연습 종합 준비상황과 부서별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보고회에는 엄승용 시장과 부시장, 국장, 실·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을지연습 준비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전시 임무 수행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상황총괄보고와 부서별 준비상황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각 부서는 을지연습 목표와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협조 체계를 재점검했다.

올해로 58회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주·야 연속으로 실시된다. 전국 4,000여 개 기관, 약 58만 명이 참여하는 합동 훈련으로 국가 위기상황에 대한 전시 대응 역량을 점검·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보령시는 대량 전재민 발생 및 유입 상황을 가정해 종합대책을 토의하고, 전재민 수용·구호 절차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실제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을지연습 기간 중인 21일 오전 9시 30분에는 보령시청 1층 로비에서 군 장비 전시와 을지연습 포토존을 운영하고, '119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체험'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엄승용 시장은 "을지연습은 형식적인 훈련이 아니라 실제 위기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며 "국가적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임무를 철저히 숙지하고,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보령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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