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폭염 대응 안전관리 강화…9월 30일까지 비상연락체계

  • 입력 2026.08.0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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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8월 5일 도내 각급 학교에 폭염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안내했다.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서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안내는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이어지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가 가동된 상황을 반영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사항이 학교로 전달됐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야외 체험학습과 체육활동을 자제하고 실내 대체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도록 했다. 돌봄교실과 실내 활동 공간은 적정 냉방 온도를 유지하고 냉방설비 작동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도록 했다. 돌봄교실 참여 학생과 시설관리·청소 근로자에게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지도하고 얼음물과 보냉장구를 지원해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지키도록 안내했다.

2학기 개학에 대비한 점검 일정도 제시됐다. 8월 10일까지 교실 냉방설비와 전력 계통을 다시 점검하고, 폭염 대책 기간이 끝나는 9월 30일까지 교육청과 학교 사이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온열질환이 발생하면 즉시 보고와 대응이 이뤄지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폭염 상황에 철저히 대응하겠다.”라며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충북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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