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꿈꾸는 장난감도서관 & 놀이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가정보육에 힘을 보태고 있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 휴원으로 가정보육이 연장되면서 보육의 어려움과 아이들의 스트레스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안으로 장난감 도서관과 놀이터가 떠오르고 있다.
꿈꾸는 장난감 도서관과 놀이터는 더욱 안전한 놀이공간으로 탈바꿈하고 가정의 달 가족사랑 이벤트도 준비했다.
꿈꾸는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들을 위해 철저한 소독과 청결관리 된 다양한 장난감 대여로 장난감 구매의 경제적 비용을 덜어 주고 있다.
또 꿈꾸는 놀이터는 영유아전용 실내놀이터로 자작나무 친환경 인테리어와 400여점의 장난감과 함께 샌디에고 모래놀이터, 도서영역, 기차테이블, 역할놀이를 위한 2층집 등 영역별로 구분돼 인기다.
더욱이 매일/매 회차별 청소와 공간소독으로 관리하고 있어 개인 이용자들도 만족도가 높다.
이와 함께 5월 가정의 달 맞이 ‘가족사랑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도서관 행운권 뽑기, 장난감 무료 드림 이벤트, 놀이터 1일 무료입장, 즉석사진 촬영 및 팝콘 증정 등이며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santoy-play.or.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꿈꾸는 장난감도서관(533-4644), 꿈꾸는 놀이터(533-464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꿈꾸는 장난감도서관 & 놀이터는 아동권리옹호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이 수탁운영하고 있으며 아산시 배방읍 새아산로 20-8(정토타워2층) 배방농협연화지점2층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