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일부 학부모의 과도한 민원과 부당한 요구로부터 교사를 보호하기 위해 변호사가 학교를 대신해 대응하는 '학교 변호사' 제도를 확대하고 있다.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공립학교 교직원의 정신질환으로 인한 휴직자가 2023년과 2024년 모두 7000명을 넘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문부과학성은 교직원의 정신적 부담을 키우는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로 일부 학부모의 무리한 요구와 이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지목했다.이에 일본변호사연합회는 변호사가 학교 측 대리인으로 학부모
중학생의 진로개발역량이 초등학생과 고등학생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간 진로개발역량 격차도 중학교에서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KRIVET)은 16일 'KRIVET Issue Brief 326호'를 통해 2025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초·중·고 학생 2만596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다층모형을 활용해 학교 간 차이를 분석했다.조사 결과 진로개발역량은 5점 만점 기준 초등학교 4.03점, 중학교 3.53점, 고등학교 3.69점으로 집계됐다. 진로활동 만족도 역
청소년들이 성과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AI나 검색을 통해 해결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또래와 직접 대화하고 토론하는 참여형 성교육이 진행됐다. 정보는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경험은 사람 사이의 소통을 통해 이뤄진다는 점에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아하!)는 지난 6월 삼정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여형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강의를 듣는 방식 대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성지식 스피드퀴즈'와 '나만의 연애 레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가 중증·중복장애인을 지원하는 돌봄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과정을 새롭게 운영한다.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이 확대되면서 현장에서는 보다 전문적인 돌봄 역량을 갖춘 인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실무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누림센터는 '중증·중복장애인 돌봄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의료적 지원과 건강관리, 응급상황 대응, 의사소통, 도전행동 지원 등 중증·중복장애인 돌봄에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심화 교육으로 구성됐다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가 인천성모병원과 함께 노년기 건강관리와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평균수명 증가와 함께 건강한 노후와 생애말기 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교육도 꾸준히 이어지는 모습이다.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는 인천시 지원을 받아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와 협력해 웰빙·웰다잉 교육 프로그램 '브라보! 마이라이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교육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심혈관질환 관리, 암 예방, 근골격계 질환 관리, 치매 예방 교육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IT 기업 아이티센과 함께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AI 교육 프로그램을 마쳤다.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이 미래 교육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과 지역사회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도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다.과천종합사회복지관은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AI 로컬 솔루션 특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아이티센의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지난 5월 9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국가교육행정정보시
한국청소년연맹 부설 청소년마음연구소가 청소년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지도자 양성 연수를 마무리했다.청소년마음연구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26 청소년 생명존중 지도자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연수에는 대학생과 청소년 지도자들이 참여했으며, 교육을 모두 이수한 41명이 수료증을 받았다.이번 과정은 청소년의 심리와 정서적 특성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명존중 교육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최근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웃과 공동체의 의미를 배우는 참여형 교육을 운영했다. 사회적 고립 예방의 중요성을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월 25일 시립하랑어린이집과 함께 사회적 고립 예방 교육 프로그램 '행복지기(知己)'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공동체와 이웃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아와 유아의 발달 수준을 고려해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교육에서는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가 상반기 청소년 동아리 연합활동을 마무리했다. 동아리 활동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또래와 협력하고 경험을 쌓는 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류와 공연,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시소센터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활동을 기획하고 다양한 동아리와 소통할 수 있도록 연합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현재 시소센터에서는 밴드와 K-팝 댄스, 연극, 우쿨렐레, 축구, 봉사 등 16개 동아리에 88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센터는 동아리 활동을 위해 공간과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분기마다 교육과
한국교직원공제회와 건국대학교가 교직원 복지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측은 장기저축급여와 복지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 25일 건국대학교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건국대학교와 교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직원의 장기저축급여 단체가입 사업을 비롯해 복지 서비스 제공 등 복리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직원 복지는 근무 만족도와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만큼, 대학과 복지기관
광주 각화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이 한국사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익힐 수 있는 퀴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문제 풀이를 통해 다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역사 학습에 대한 참여도를 높였다.각화청소년문화의집은 27일 문화활동 프로그램 '열려라 한국사' 참가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제1회 역사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업에서 익힌 내용을 자연스럽게 복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구석기 시대부터 고조선, 삼국시대, 고려까지 다양한 시대를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입시 전략 강연을 마련한다. 대입 제도가 계속 변화하는 만큼 정확한 정보를 접할 기회가 중요해지면서 지역 단위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되는 모습이다.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지역맞춤 교육강연-군포형 입시전략 솔루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연은 입시 전문가를 초청해 두 차례 진행된다.1차 강연은 7월 23일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대강당에서 열린다.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이 강사로 나서 '변화하는 대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어촌 출신 대학생과 올해부터 포함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6년 2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을 받는다.2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어업인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2026년 2학기 농촌출신 대학(원)생 학자금 대출' 신청을 오는 7월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학자금 대출은 등록금 전액을 무이자로 지원하며, 거치 기간과 상환 기간은 각각 최장 10년까지 설정할 수 있다.해당 사업은 2004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대학원생까지 확대했다. 앞서 2024년에는 농림축산식품계열 학과 재학생
대학 졸업자 4명 중 1명은 대학에 가지 않았을 때보다 평생에 걸쳐 재정적으로 오히려 손해를 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재정연구소(IFS)는 25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대졸자 평생 소득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대졸자는 세금과 학자금 대출 상환액을 제외하고도 비대졸자보다 평생 평균 10만 파운드(약 1억7500만원)를 더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전공에 따라 소득 격차는 극명하게 갈렸다. 의학 전공 졸업생은 비대졸자보다 평생 40만 파운드(약 7억원) 이상 수입이 많았고, 경제학 전공자 역시 높은 소득
서울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창업경진대회가 열렸다.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서울 디캠프 선릉에서 ‘2026 서울특별시 학교 밖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이를 사업 모델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창업 교육이 단순한 사업 준비를 넘어 문제 해결 능력과 기획 역량을 키우는 과정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은 본선 무대에서 교육, 인공지능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개별 상황에 맞춘 1대1 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로·진학 분야 현직 교사와 전문 상담 인력이 참여해 진학 준비와 진로 설계, 학습 계획 수립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상담은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여름방학 기간 중 평일에 진행된다. 최근 입시 제도와 진로 선택 과정이 복잡해지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상담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일률적인 설명회보다 개인별 상담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
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 교육문화 프로그램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복지관은 지난 16일 교육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대상으로 상반기 간담회를 열고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이용자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내용 소개와 함께 건의사항 발표,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재 운영 중인 강좌에 대한 만족도를 전하는 한편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수강생들은 강사진의 수업 운영과 복지관 이용 환경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일부 참석자는 프로그램 참여
대한교육연극협회가 오는 7월과 8월 발달연극놀이지도사 1급 자격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연극 분야 전문 지도자 양성에 나선다.협회는 교육연극과 연극놀이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지도자 교육을 지속해왔다. 발달연극놀이지도사 과정도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과 지도 역량을 갖춘 인력을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최근 교육 분야에서는 일방적인 전달식 수업보다 참여와 체험을 중심으로 한 교육 방식이 확대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교육연극은 학습자가 직접 표현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 분야 실무 인력 양성을 위한 ‘AWS AI 캠퍼스’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AI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 구직자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과 실습 중심 커리큘럼에 초점을 맞췄다.프로그램은 ‘AWS 풀스택 AI 앱 개발자 과정’과 ‘AWS AI 솔루션 아키텍트 과정’ 등 두 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각 과정별 28명씩 총 56명을 선발할 예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0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피해를 줄이고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 굿네이버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금융감독원, 경찰청 등이 함께 참여해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과 예방 수칙, 실제 피해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는 어르신 41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최근 자주 활용되는 전화금융사기 수법과 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사기 방식, 의심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