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다큐-다시스물 시즌2 ‘13년 만에 '커피프린스 1호점' 를 소환하다!’ <커피프린스 1호점>이 돌아온다! 2년 전, <뉴논스톱> 주인공들의 가슴 뭉클한 동창회로 큰 화제를 모았던 <청춘다큐 다시스물>이 시즌2 방송을 예고한 것. 지난 2007년 방송된 이후 레전드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커피프린스 1호점>의 출연진이 그 주인공들이다. 지금은 당대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한 공유, 이선균을 비롯해 여전히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커프의 연인으로 자리잡고 있는 윤은혜와 채정안, 당당히 주연배우로 발돋움한 김동욱, 김재욱까지..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역들이 13년 전 풋풋한 자신의 모습을 추억하기 위해 모였다. 남장여자라는 설정, 전형적이지 않은 개성파 캐릭터들, 파격적이면서도 공감가는 스토리 전개로 시대를 앞서간 세련미를 보여주었던 <커피프린스 1호점>.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은 영상미와 음악 등은 이 작품을 ‘여름’ 하면 떠오르는 최고의 멜로드라마로 각인시켰다. ‘한결-은찬’ 커플은 공유와 윤은혜에게 인생 캐릭터로 남았으며, 어른스러운 현실 연애를 보여준 이선균-채정안 역시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했다. 갓 데뷔한 김동욱, 김재욱, 故 이언 등 프린스들 역시 최고의 청춘스타로 발돋움했다. 실제로 드라마나 영화 이외에 얼굴을 보기 힘든 스타들이지만, 모두 ‘<커피프린스>라면 얘기가 다르다’며 흔쾌히 출연 의사를 밝혀왔다. 먼저 이들은 각자 인터뷰를 진행한 후 ‘언택트’로 서로의 촬영본을 보고 그에 대한 격려와 공감을 나눴다. 실제로 촬영기간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겹쳐 만남 성사가 불투명했던 상황. 그러나 <커피프린스 1호점>의 실제 촬영 장소였던 서교동과 부암동 카페의 협조를 얻어 극적으로 깜짝 만남이 성사되었다. 아직도 서로를 ‘가족’으로 부르며 특별한 유대감을 자랑하는 멤버들이기에, 이 오랜만의 만남은 화기애애하고 유쾌했다는 후문.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6명의 배우들은 각자의 청춘과 배우로서의 고민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줘 제작진을 감동시켰다. 이들은 <커피프린스 1호점> 명장면을 함께 보며 그 시절로 돌아간 듯 촬영 당시의 감정과 에피소드들을 생생하게 털어놓았다니, 커프 팬들에게는 가슴 설레는 선물이 될 것이다. 거기에 <커피프린스 1호점>을 연출한 이윤정 감독이 직접 말하는 캐스팅 비화와 뜻밖의 조력자 등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또한 공개된다. 이윤정 감독의 영상을 보자마자 반가움에 눈물을 터뜨린 배우들. 그들이 이토록 커프를 애정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다시스물>이 그 목소리를 담았다. 13년이 지나 다시 마주한 내 인생 가장 뜨거웠던 여름. <커피프린스 1호점>은 6명의 배우들에게 어떤 의미로 남아있을까. MBC <청춘다큐 다시스물 - 커피프린스 편>은 오는 9월 24일과 10월 1일, 밤 10시 40분에 2부작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종합 | 정시환 기자 | 2020-09-17 15:15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에서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질병관리청이 올해 안에 코로나19 치료제를 확보하고 내년까지 국산 백신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14일 오전 10시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후생관에서 ‘건강한 국민, 안전한 사회’라는 비전 아래 중앙행정기관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질병관리청 개청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참석 인원과 규모를 줄여 간소하게 진행됐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청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엄중한 시기에 질병관리청의 초대 청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사명감을 느끼며 국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해 코로나19 극복을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 질병관리청을 감염병부터 만성질환까지 국민 건강안전 전반을 아우르면서 든든하게 지켜나가는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행정기관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청장과 차장을 포함, 5국 3관 41과 총 1476명 규모로 국립보건연구원과 국립감염병연구소, 질병대응센터, 국립결핵병원, 국립검역소 등의 소속기관을 갖추고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 증원(384명) 및 인사·예산 등 독립적인 조직 운영으로 감염병 총괄기구로서 위상과 책임이 강화된다. 우선 질병관리청은 강화된 조직과 보강된 인력을 기반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억제를 위한 방역 대응에 주력할 계획이다. 중앙 및 지자체의 역학조사관을 확충하고 교육·훈련 등 역량 강화를 통해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신속하게 억제한다. 이를 위해 역학조사관 역량개발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중앙 100명 이상, 시도 및 시군구 168명 이상 정원을 확충한다. 또한 신설되는 국립감염병연구소를 통해 감염병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임상연구, 백신개발 지원까지 감염병 전 주기 연구개발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코로나19 완전 극복을 위한 치료제·백신 개발을 총력 지원해 연내 국산 치료제(혈장치료제 등)를 확보하고 2021년에는 국산백신 확보를 목표로 관련 기업·연구소와 협업을 강화한다. 백신 개발을 위해서 범정부 지원위원회 및 산하 실무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주기적 진도 점검, 현장 애로사항 해소를 통해 속도감 있는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도권을 비롯한 5개 권역에 설치되는 권역별 질병대응센터는 진단검사, 역학조사 등 코로나 대응에서 지자체를 가까이서 지원하며 상시적인 지역사회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유행상황 이후에도 감염병 감시부터 조사·분석, 위기대응과 예방까지 통합적인 감염병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먼저 일반국민 대상 민원상담(1339 콜센터) 기능을 종합상황실로 통합, 감염병 유입과 발생 동향을 24시간 감시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하도록 초기 감지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신설되는 위기대응분석관을 통해 역학데이터 등 감염병 정보 수집·분석 및 유행 예측 기능을 강화하고 확충된 역학조사관이 충분한 전문성과 방역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또한 백신수급·안전 관리 및 의료감염 감시, 항생제 내성 관리 기능도 함께 강화해 평상시 감염병 예방에도 철저를 기한다. 아울러 국립결핵병원(마산, 목포)이 질병청 소속으로 이관됨으로써 결핵퇴치를 위한 기반이 강화되며 다제내성 결핵 등 치료가 어려운 결핵환자의 진료 등 의료서비스와 임상연구도 활성화된다. 이외에도 일상에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만성질환, 기후변화와 같은 예견된 위협, 희귀질환과 같은 사각지대의 질병도 꼼꼼히 파악해 체계적으로 예방·관리를 강화한다. 희귀질환의 경우 기존 국립보건연구원 소속이던 희귀질환과를 질병관리청에 신설되는 만성질환관리국 내 희귀질환관리과로 확대·개편해만성질환 분야의 통합 관리를 강화한다. 신설되는 건강위해대응관은 폭염·한파, 미세먼지, 손상 등 생활 속 건강위해요인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원인불명의 질병 발생 시에도 신속히 분석하고 대응한다. 질병관리청 소속 국립보건연구원은 감염병뿐만 아니라 바이오 빅데이터 및 의료인공지능 등 정밀의료시대를 여는 미래의료 분야 연구 기능과 신장질환 등 맞춤형 질환 연구 기능도 대폭 강화한다. 특히 국가 차원의 100만 명 규모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 질환별 원인 규명 및 유전체에 기반을 둔 신약 개발 등 연구에 활용되도록 적극 지원한다.
종합 | 정시환 기자 | 2020-09-15 08:08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전 세계에서 방영된 드라마 중 지난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작품과 배우를 가리는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이 15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코로나19로 ‘전면 언택트’ 진행 방식을 발표하며 개최 전부터 관심을 끌었던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시상식이 내일 오후 3시부터 MBC에서 방송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국내에서는 웨이브(wavve), 해외에서는 M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올해 시상식의 진행은 영화배우 김수로,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의 진영, 박지민 MBC 아나운서가 맡는다. 전면 언택트 시상식인만큼 진행방식도 주목할 만하다. MC들은 시상식장에 운전자 없이 스스로 주행하는 자율주행셔틀을 타고 등장하고, 시상식 진행은 칸막이가 있는 개인 MC 석에서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이뤄진다. 시상자 및 수상자들은 사전 촬영을 통해 영상으로 시상식에 참여하며, 사전에 모집한 관중들은 AR(증강현실)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해 시상식 현장의 생동감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시상식 현장에서 직접 드라마 속 별들을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한류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화려한 축하공연도 마련한다. △K-팝의 대세 아이콘 더보이즈, △K-OST의 여왕 펀치, △K-트롯 열풍의 주인공 송가인과 우리소리바라지, △K-버라이어티의 대표주자인 MBC’복면가왕’의 헤로인 알리와 솔지의 듀엣 무대, △K-키즈 갈소원, 김설, 왕석현이 전하는 아름다운 위로의 메시지, △K-좀비를 춤으로 표현한 에일리언즈, △K-비보이의 자존심 플라즈마 코리아, △K-스포츠의 선구자K타이거즈 등이 시상식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 | 최선은 | 2020-09-14 12:37
더본코리아의 열탄불고기·7분돼지김치 전문 새마을식당(대표 백종원)이 오는 18일(금)까지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에서 배달 주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힘든 시기를 보냈을 가맹점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상생안으로, 100% 본사 지원으로 진행된다. 새마을식당은 9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5일간 ‘요기요’ 앱으로 배달 주문 시 4,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요기요 슈퍼클럽 회원의 경우 자동으로 추가 할인이 적용돼 최대 7,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방법은 간단하다. 메뉴 선택 후 결제 시 ‘요기요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이용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단, 현장 결제 시에는 할인 적용이 불가하다. 배달 가능한 매장 정보 및 운영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요기요’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새마을식당 매장에서만 맛 볼 수 있던 시그니처 메뉴인 ‘열탄불고기’, ‘7분돼지김치’를 비롯해 배달 전용 도시락 메뉴를 집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마을식당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맹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본사 차원에서 배달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배달 주문이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로 대두됨에 따라 향후에도 매장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새마을식당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2005년 개점한 새마을식당은 점심시간에는 누구나 편하게 들를 수 있는 식당으로, 저녁에는 대표 회식 장소로 각광받으며 열탄불고기·7분돼지김치 전문식당으로 사랑 받아왔다. 최근 배달삼겹 시장의 선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새마을식당은 매장 방역소독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매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종합 | 정진욱 기자 | 2020-09-14 08:01
- 630MW 규모의 풍력·태양광 자산 위해 5개 은행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부터 미화 6억2천만 달러를 유치 - 올해 세계 최대의 재생에너지 부채 조달 거래 중 하나가 성사 - 이번 자금 조달은 칠레의 재생 전력 확대를 향한 Mainstream의 열정과 기가와트 규모의 재생에너지 플랫폼을 공급해온 Mainstream의 실적을 부각 - 완전한 1.3GW Andes Renovables 플랫폼은 엄격한 내부 안전 프로토콜로 인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매우 순조롭게 진행 중 더블린, 2020년 9월 2일 /PRNewswire/ -- 세계적인 풍력·태양광 개발 업체 Mainstream Renewable Power("Mainstream" 또는 "회사")가 칠레에 건설되는 자사의 완전 소유 및 완전 계약 1.3GW 'Andes Renovables' 풍력·태양광 발전 플랫폼의 제2단계 자금 조달 라운드를 완료했다. Mainstream은 라틴 아메리카 최대의 풍력·태양광 발전 플랫폼 중 하나가 될 제2단계 프로젝트 건설에 필요한 자금으로 미화 6억2천만 달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지금까지 Andes Renovables가 유치한 자금은 미화 12.5억 달러에 달한다. 이 선순위 자금은 IDB Invest, KfW IPEX-Bank, DNB, CaixaBank 및 MUFG의 5개 은행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제공했으며, 올해 진행된 재생에너지 부채 조달 거래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여섯 번째 은행인 Santander가 VAT 상품을 제공했다. Andes Renovables의 630MW 제2단계 사업은 3개의 육지 풍력 발전 자산과 2개의 태양광 PV 발전 자산으로 구성된다. 총 다섯 개의 자산은 예비 시공 단계에 있으며, 2021~2022년에 상업적 가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완공 후 781,000세대의 칠레 가정에 지속가능한 전기를 충분히 공급하고, 매년 744,200미터톤에 달하는 CO2 감소 효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Andes Renovables는 7개의 육지 풍력 발전 자산과 3개의 태양광 PV 발전 자산으로 구성된 약 미화 18억 달러 규모의 3단계 풍력·태양광 발전 플랫폼이다. 제1단계 Condor는 2019년 11월에 자금 조달이 완료됐고, 이미 30% 이상 공사가 진행됐다. 이 사업으로 칠레 내 세 지역에서 거의 1,2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고,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 엄격한 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 프로토콜 하에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 중이다. 다음 단계이자 마지막 단계인 'Copihue'는 용량이 100MW인 1개의 풍력 자산으로 구성되며, 2021년 전반기에 자금 조달을 완료할 예정이다. Vestas, Nordex Group 및 Siemens Gamesa가 풍력 발전용 터빈을 제공하고 있으며, Sacyr Industrial, SEMI 및 Elecnor가 이 풍력 발전소 자산을 건설할 예정이다. 태양광 PV 자산의 공사는 Sterling & Wilson과 Metka-Egn이 맡았다. Hitachi ABB Power Grids가 이 프로젝트에 필요한 다섯 개의 주요 전력 변압기를 모두 공급할 예정이다. 그리드 연결 작업은 Transelec, Inprolec 및 Isotron-Siemens 컨소시엄이 담당한다. Mainstream 그룹 대표 이사 Mary Quaney는 "Andes Renovables 플랫폼의 제2단계 사업을 위한 자금 조달을 완료한 것은 라틴 아메리카 최고의 풍력·태양광 PV 발전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자사의 여정에서 또 다른 긍정적인 단계"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불확실한 경제 환경이 됐지만, 이 발표는 세계 굴지의 독자적인 재생에너지 개발업체로서 자사가 은행 컨소시엄으로부터 받고 있는 지지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부분의 합보다 훨씬 더 위대한 것을 건설하고 있다"라며 "Andes Renovables 플랫폼은 대규모의 재생에너지 기반시설 증거로서, 칠레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점에 제공됐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칠레는 자국의 전기 시스템을 탈탄소화하는 것을 비롯해 전국적인 발전 가격을 낮춤으로써 코로나19에서 회복하기 위한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Mainstream 라틴아메리카 사장 Manuel Tagle은 "Andes Renovables 플랫폼의 제1단계 사업이 매우 순조롭게 건설 중인 가운데, 이러한 최신 성과를 달성했다"라며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 우리 현장 팀들이 보여준 대응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Andes Renovables 플랫폼은 매우 지대한 경제적 및 환경적 영향을 미친다"면서 "자사는 Andes Renovables 플랫폼 외에 2.7GW 규모의 풍력·태양광 자산을 개발 파이프라인에 추가함으로써, 가까운 미래에 칠레에 훨씬 더 크게 공헌하는 데 여전히 전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편집자 주: Mainstream Renewable Power의 칠레 사업 소개 2016년 Mainstream은 칠레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술 중립적인 전기 경매에서 전체 할당 용량 중 27%를 확보하면서 가장 큰 승자가 됐다. 칠레 국가 에너지 위원회는 Mainstream과 2021년부터 3,366GWh에 달하는 상시 출력을 제공할 20년 물가 연동 계약(미화 달러 기준)을 체결했다. 또한, Mainstream은 합작투자 파트너 Actis와 함께 Andes Renovables 플랫폼을 통해 칠레에 풍력 발전 332MW를 추가로 제공하고, 2014년에 자사의 첫 풍력 발전소를 상업적으로 가동시켰다. Mainstream은 현재 칠레에서 2,700MW 규모의 풍력·태양광 PV 발전 자산을 추가로 개발 중이다. 프로젝트 상세 정보 Andes Renovables 플랫폼 단계 | 명칭 | 육지 풍력(MW) | 태양광 PV(MW) | 상업 가동 1 | Condor | 제3자산(426MW) | 제1자산(145MW) | 2021 2 | Huemul | 제3자산(425MW) | 제2자산(205MW) | 2021 - 2022 3 | Copihue | 제1자산(100MW) | n/a | 2022 총계 | -- | 951MW (육지 풍력) | 350MW (태양광 PV) | -- 제2단계 - Huemul 자산 자산 명칭 | 기술 | MW 용량 | 지역 | 상업 가동 | 장비 공급업체 | 건설 하도급업자 Puelche Sur | 육지 풍력 | 156 | Los Lagos | 2022 | Nordex Group | SEMI Llanos del Viento | 육지 풍력 | 160 | Antofagasta | 2022 | Siemens Gamesa | Elecnor Ckani | 육지 풍력 | 109 | Antofagasta | 2022 | Vestas | Sacyr Industrial Pampa Tigre | 태양광 PV | 100 | Antofagasta | 2021 | Full EPC contract Metka-Egn Valle Escondido | 태양광 PV | 105 | Atacama | 2021 | Full EPC contract Sterling & Wilson 총계 (MW 용량) | 630 문의: Emmet Curley, Head of Communications & Positioning 전화: +353 86 2411 690 이메일: emmet.curley@mainstreamrp.com Mainstream Renewable Power 소개 Mainstream Renewable Power는 전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세계 유일의 독자적인 공익사업 규모의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시설 개발업체다. Mainstream은 전 세계적으로 연안 발전 부문을 비롯해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9GW가 넘는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시설로 구성된 고품질 포트폴리오에 전념하고 있다. Mainstream은 1.1GW가 넘는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시설을 상업적으로 가동시켰으며, 현재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1.9GW를 추가로 건설 중이다. 칠레에서 Mainstream은 완전 소유 및 완전 계약 1.3GW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시설을 개발해 2021년부터 상업적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600MW에 달하는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시설을 상업적으로 가동시켰고, 250MW 풍력 시설을 현재 건설 중이다. 아프리카에 설립한 합작투자사 Lekela Power를 통해 세네갈과 이집트에서 410MW에 달하는 풍력 발전 시설을 건설 중이다. Mainstream은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육지 풍력 발전을 개발하는 가장 성공적인 독립 기업이다. 오늘날 세계 최대의 가동 육지 풍력 발전소인 Hornsea One(1.2 GW)을 허가했고, Hornsea 2 프로젝트(1.4 GW)를 개발 및 판매했으며, 2015년에는 건설 지구 전체를 판매했다. Mainstream은 스코틀랜드 450MW 규모의 Neart na Gaoithe 육지 풍력 프로젝트를 완전 허가했다. 베트남에 위치한 Mainstream의 Soc Trang 800MW 연안 풍력 발전소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 중 하나다. Mainstream은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잠재적인 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자 세계적으로 에너지 업체 Eni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우선 영국 연안의 Round 4에 집중할 예정이다. Mainstream은 지금까지 30억 유로에 달하는 프로젝트 자금을 유치했으며, 5개 대륙에서 3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www.mainstreamrp.com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686512/Mainstream_Renewable_Power_Logo.jpg?p=medium600
종합 | PR Newswire | 2020-09-02 19:54
상지카일룸 로고 코스닥 상장사 상지카일룸의 종속사 ㈜에이스바이오메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인 ‘COVID-19 IgM/IgG Rapid Kit’의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에이스바이오메드는 지난 7월 아람바이오시스템과 연구개발, 생산판매의 연계체제를 구축한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인 ‘COVID-19 Fast Real-time RT-PCR Kit’의 수출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회사는 항체진단키트의 임상시험을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번에 추가로 수출허가를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재확산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에도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는 등 긴장감이 다시금 고조되고 있다”며, “현 상황에서 회사는 항원진단키트의 조기개발을 통해 코로나19 진단키트 라인업을 강화하고, 전 세계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에 유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스바이오메드는 세계적 수준의 프로테오믹스, 유전체학, 유용물질 분리-정제 분야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기반으로 면역진단시약과 감염성 질환 분자진단 시약을 개발 생산하는 생명공학전문기업이다. 회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한 간질환 진단키트 ‘AceGP Elisa 키트’를 보유 중이며, 국내 최초 개발에 성공한 결막염 진단키트 ‘데노핑크아이’ 또한 한림대학교 동탄병원과 평촌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식약처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한편, ㈜에이스바이오메드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간질환치료제를 연구개발 중이다. 해당 연구개발을 위해 관련 특허를 취득했으며, 연구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생명공학전문기업으로서 국내외 위상을 한 층 제고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종합 | 정진욱 기자 | 2020-08-31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