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펀딩이 수해 피해 고객에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투게더펀딩(투게더앱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고객 지원에 나선다. 투게더펀딩은 수재민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감면과 이자율 감면 등 지원대책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라 투게더펀딩을 이용한 대출 고객 중 호우 피해를 본 회원에게는 플랫폼 이용 수수료를 전면 감면 적용해주며 이자율도 감면해 주기로 했다. 폭우로 피해를 보았다는 사실을 증명하려면 관할 지자체에서 발급받은 피해사실 확인서를 증빙하면 된다. 투게더펀딩 총 누적 대출액 7800억원 가운데 대출 잔액은 2100억원으로 해당 잔액에 포함되는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수해 피해를 본 신규 차주를 대상으로는 특별대출을 실시한다. 투게더펀딩은 수해 피해가 증명된 신규 차주에게 플랫폼 이용료를 감면하고 2달간의 이자를 부담하기로 했다. 수해 지원과 관련된 비용은 투게더펀딩이 전액 지불하며, 투자자는 동일한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앞서 투게더펀딩은 코로나19 피해 지원의 하나로 3차례에 걸쳐 고객 지원에 나선 바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족과 의료진 대출자의 플랫폼 이용료 및 이자를 투게더펀딩이 부담하는 것을 시작으로 투자자의 투자 플랫폼 이용 수수료를 감면하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특별 상품을 출시했다.투게더펀딩을 운영하는 투게더앱스 김항주 대표는 “계속되는 집중 호우로 사회 전반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기업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지원 활동이 이재민들이 생활 터전으로 돌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이 1회 충전으로 1026km 주행에 성공했다현대자동차의 소형 전기 SUV ‘코나 일렉트릭’이 한 번 충전으로 1000km 이상을 주행하며 뛰어난 성능과 상품성을 입증했다.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 3대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현지 시간) 독일에서 실시된 시험주행에서 각각 1026km, 1024.1km 그리고 1018.7km의 주행거리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시험에서 연비는 1kWh당 16km 안팎으로 나타나 국내 기준 공인 전비(전기차 연비)인 5.6 km/kWh를 훌쩍 뛰어넘었다.이번 시험주행은 약 35시간 동안 독일의 레이싱 서킷인 유로스피드웨이 라우지츠(라우지츠링)에서 다수의 운전자가 교대로 운전하며 진행됐다. 시험에는 일반 양산 차가 투입됐고 시험을 위해 임의로 차량 시스템을 조작한 부분은 없었다. 시험은 독일 대표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와 협업해 진행됐고 라우지츠링 운영사인 데크라가 전 시험 과정을 모니터링했다.시험팀은 코나 일렉트릭의 전력 소모를 줄이고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모든 방법을 동원했다. 시험팀 운전자들은 외부 기온이 29℃까지 오른 더운 날씨에도 에어컨을 작동하지 않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껐다. 다만 도로교통법을 준수하기 위해 주간주행등(DRL)은 켠 채로 달렸다.주행을 마친 뒤 시험차 3대의 평균속도는 약 30km/h로 집계됐다. 이는 교통체증·신호대기·주거지역 제한 속도 등을 고려한 일반적인 도심 주행 시 평균 속도와 비슷하다.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 3대가 모두 10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기록하면서 극히 적은 제조상의 편차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어 전력 충전량 표시의 정확도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코나 일렉트릭은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현대차의 전기차다. 현대차는 2020년 1월~7월 유럽에서 총 20만4737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는데 이 중 8.1%에 해당하는 1만6511대가 코나 일렉트릭의 판매량이다.현대차는 유럽 친환경 차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3월부터 유럽의 전초기지 체코공장에서 코나 일렉트릭을 생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럽 소비자들의 코나 일렉트릭 출고 대기 기간이 대폭 줄었다.독일에서 현대차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임원인 위르겐 켈러 현대차 독일법인 MD(Managing Director)는 “이번 시험주행을 통해 코나 일렉트릭은 효율적인 친환경 SUV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줬다”며 “코나 일렉트릭은 일상생활에서 전기차 주행거리에 관한 걱정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덕수궁 중명전 앞 촬영 중인 임형주와 레이어스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4,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2019년 8.15 광복절 정부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 앞 축하공연을 한 것에 이어 올해 75주년을 맞이한 이번 광복절에는 독자적으로 덕수궁 중명전에서 촬영한 ‘아리랑(New Ver.)’을 랜선 영상 형태로 선보인다.소속사 디지엔콤은 임형주가 7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광복절의 뜻깊은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고자 덕수궁 중명전에서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앙상블인 ‘레이어스 클래식(리더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함께 진도 아리랑과 경기 아리랑을 믹스해 새로운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아리랑(New Ver.)’의 초연을 유튜브 랜선 영상 형태로 제작해 광복절 전야인 14일 오후 6시 레이어스 클래식 공식 유튜브 채널 최초 공개를 시작으로 광복절 당일 오후 6시 임형주와 문화유산국민신탁 공식 유튜브 및 네이버 V라이브앱 채널 등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임형주가 평소 외부 대관이 매우 까다로운 덕수궁 중명전 고종황제 집무실의 고종어진(왕의 초상화) 앞에서 한복 연구가 장명자 선생의 검은 두루마기 한복을 차려입고, 독립운동가들 및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결연한 마음가짐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사실도 덧붙였다.더불어 이날 임형주는 자신의 신비로운 ‘천상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특유의 한의 정서를 대변하는 전통 민요인 ‘아리랑’을 유튜브 스타 앙상블인 ‘레이어스’와 함께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기에 연주자 겸 편곡자 강대명의 애절한 가야금 연주까지 더해 국악과 양악을 관통하는 신개념의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선보여 이전에는 들어본 적 없던 ‘역대급 아리랑’으로 평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기에 향후 큰 관심과 인기를 끌 것으로도 전망된다.이번 광복절 기념 랜선 영상 촬영과 관련해 임형주는 “1905년 당시 을사늑약이 체결된 우리 민족의 비극과 아픔이 서려 있는 역사적 장소인 덕수궁 중명전에서 광복 75주년의 뜻깊은 의미를 가슴 깊이 되새기고자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해봤다”며 “우리 민족 고유의 한과 얼이 담긴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전통민요 ‘아리랑’을 새롭게 편곡해 ‘아리랑(New Ver.)’이란 명칭으로 국민 여러분께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고 행복하며, 이번 프로젝트가 있기까지 정말 고생 많이 해준 ‘레이어스 클래식’의 리더이자 나와는 예원학교 동창이기도 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 씨와 후배인 첼리스트 김대연 씨 그리고 독창적인 편곡과 피아노에 가야금까지 선보인 음악가 강대명 씨, 아울러 이번 장소 대관에 지대한 역할을 해주신 문화재청 및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님 이하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감동 어린 소감을 전했다.한편 임형주는 데뷔 23년 차 월드 스타이자 국내 팝페라 역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음반 누계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한 국가대표 팝페라 가수이다. 그동안 2002 한일월드컵 축하공연,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역대 최연소 애국가 독창, 2014 세월호 참사 공식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 헌정,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식 축하공연 등 국가의 경조사와도 같은 중대한 순간들을 함께해 온 ‘시대와 동행한 천상의 목소리’라는 영광스러운 수식어를 하사받은 음악인으로 더욱 유명하다.

Lattice Semiconductor Corporation (NASDAQ: LSCC), the low power programmable leader, today launched the Lattice Sentry™ solutions stack and the Lattice SupplyGuard™ supply chain protection service. The Sentry stack is a robust combination of customizable embedded software, reference designs, IP, and development tools to accelerate the implementation of secure systems compliant with NIST Platform Firmware Resiliency (PFR) Guidelines (NIST SP-800-193). The Lattice SupplyGuard service extends the system protection provided by the Sentry stack throughout today’s challenging and rapidly changing supply chain by delivering factory-locked devices to protect them from attacks like cloning and malware insertion, and enables secure device ownership transfer. These hardware security solutions are increasingly important to a range of applications, including communications, datacenter, industrial, automotive, aerospace, and client computing.According to Patrick Moorhead, president and founder of Moor Insights & Strategy, “5G, Edge computing, and IoT are accelerating the pace at which devices are becoming connected, and security concerns are on the rise among high-tech OEMs serving every market. Developers need to know their hardware platforms are secured against cyberattack and IP theft. They need security solutions that support comprehensive protection throughout a product’s entire operating life in the field, which means the solution must be able to dynamically adapt to an evolving threat landscape.”“Lattice continues to execute to our solutions stack roadmap and strategy to provide our customers with easy to use, system-level solutions for key focus applications. The Lattice Sentry solutions stack makes it easy for customers to implement a hardware Root-of-Trust (RoT)-based PFR solution compliant with the NIST SP-800-193 guidelines,” said Deepak Boppana, Sr. Director, Segments and Solutions Marketing, Lattice. “With Sentry’s validated IPs, pre-verified reference designs, and hardware demos, developers can quickly customize the PFR solution by modifying the C code provided with the RISC-V and Propel design environment to cut time-to-market from ten months to just six weeks.”The security paradigm is changing, and firmware is an increasingly popular attack vector. The National Vulnerability Database reported that between 2016 and 2019 the number of firmware vulnerabilities grew over 700 percent[1]. Protecting systems against unauthorized firmware access requires dynamic, persistent, real-time hardware platform security for all connected devices. This includes securing component firmware from unauthorized access and enabling the system to automatically protect, detect, and recover from an attack in an instant. TPM and MCU-based hardware security solutions use serial processing and cannot deliver the real-time performance that parallel processing solutions like Lattice FPGAs can.“To provide them with peace of mind in a constantly changing and increasingly risky supply chain environment, Lattice developed our SupplyGuard service to help our customers securely provision their devices while lowering their overall costs,” said Eric Sivertson, Vice President of Security Business, Lattice. “With Sentry and SupplyGuard, Lattice delivers comprehensive, truly parallel, nanosecond reactive, next-generation security to enable dynamic trust for our customers and the users of their products.”Key features of the Lattice Sentry solutions stack include:· Hardware security capabilities - the Sentry solutions stack provides a pre-verified, NIST-compliant PFR implementation that enforces strict, real-time access controls to all system firmware during and after system boot. If corrupt firmware is detected, Sentry can automatically rollback to a previously known good state version of the firmware so secure system operation continues without interruption.· Compliance with latest NIST SP-800-193 standard and CAVP certifications - the stack enables implementation of a hardware RoT through its support for the cryptographically-sound Lattice MachXO3D™ family of FPGAs.· Ease of use - developers can drag-and-drop Sentry’s validated IPs and modify the included RISC-V C reference code in the Lattice Propel design environment without any prior FPGA experience.· Rapid time-to-market - the Sentry stack provides pre-verified and tested application demos, reference designs, and development boards that can slash development times for PFR applications from ten months to just six weeks.· Flexible, platform-agnostic security solution - Sentry offers comprehensive, real-time PFR support for firmware and programmable peripherals. It can act as a RoT in a system and/or complement any existing BMC/MCU/TPM-based architecture for full NIST SP-800-193 compliance.Key features of the Lattice SupplyGuard supply chain protection service include:· Robust security throughout device lifecycle - SupplyGuard is a subscribed service that offers OEMs and ODMs peace of mind by tracking locked Lattice FPGAs through their entire lifecycle, from the point of manufacture, through transport through the global supply chain, system integration and assembly, initial configuration, and deployment. SupplyGuard helps protect OEMs by:- Ensuring only authorized manufacturers can build an OEM’s design, regardless of their location.- Providing OEMs with a secure key infrastructure to prevent the activation of their IP on unauthorized components to stop product cloning and overbuilding.- Securing devices against the download and installation of Trojans, malware, or other unauthorized software to protect platforms and systems against equipment hijacking or other cyberattacks.· Flexible, low-cost implementation - SupplyGuard is highly customizable to meet the specific security and supply chain needs of OEMs in every industry Lattice serves. The service lowers the operating costs associated with implementing a secure manufacturing ecosystem.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www.latticesemi.com/LatticeSentry and www.latticesemi.com/LatticeSupplyGuardAbout Lattice SemiconductorLattice Semiconductor (NASDAQ: LSCC) is the low power programmable leader. We solve customer problems across the network, from the Edge to the Cloud, in the growing communications, computing, industrial, automotive, and consumer markets. Our technology, long-standing relationships, and commitment to world-class support lets our customers quickly and easily unleash their innovation to create a smart, secure and connected world.For more information about Lattice, please visit www.latticesemi.com. You can also follow us via LinkedIn, Twitter, Facebook, YouTube, WeChat, Weibo or Youku.Lattice Semiconductor Corporation, Lattice Semiconductor (& design) and specific product designations are either registered trademarks or trademarks of Lattice Semiconductor Corporation or its subsidiaries in the United States and/or other countries. The use of the word “partner” does not imply a legal partnership between Lattice and any other entity.GENERAL NOTICE: Other product names used in this publication are for identification purposes only and may be trademarks of their respective holders.[1] Source: National Vulnerability Database (2016 and 2019)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812005214/en/

Lenovo Group (HKSE: 992) PINK SHEETS: LNVGY) today announced Group revenue in the first quarter of US$13.3 billion, up almost 7% year-on-year (up 10% year-on-year excluding currency impact). Pre-tax income grew 38% compared to the same quarter a year earlier, to US$332 million, while net income also increased by 31% year-on-year to US$213 million. Basic earnings per share for the first quarter were 1.80 US cents or 13.95 HK cents.“Our outstanding performance last quarter proves that Lenovo has quickly regained momentum from the impact of the pandemic and is capturing the new opportunities emerging from remote working, education and accelerated digitalization,” said Yang Yuanqing, Lenovo Chairman and CEO. “While the world continues to face challenges, Lenovo is focused on delivering sustainable growth through our core businesses as well as the new services and solutions opportunities presented by our service-led intelligent transformation.”Global economic factorsThe last quarter has presented multiple industry-wide business challenges, including ongoing geo-political uncertainties and the COVID-19 pandemic. To chart a path through these challenges, Lenovo continues to leverage its core competencies of operational excellence and a ‘global sourcing, local delivery’ approach. Looking to the geo-political landscape, Lenovo continues to believe that cooperation in trade, technology and culture provides significant economic benefits to all markets and will ensure that technology can benefit and empower everyone in society.Business Group OverviewLenovo’s Intelligent Devices Group (IDG) continues to lead the company’s strong performance. The PC and Smart Devices Group (PCSD), one of the two IDG business units, grew revenue by double digits year-on-year to US$10.6 billion. Pre-tax income reached US$670 million, up nearly 28% year-on-year, while industry-leading profitability improved by almost 1 point to a new record of 6.3%. The PC market significantly outperformed the industry forecast of a market decline, with Lenovo retaining its #1 leadership position in the worldwide PC Devices market (PC and Tablets). Similarly, there was strong year-on-year growth (45%) in Consumer business revenue worldwide. Driven by these successes, revenue grew 30% in EMEA and 18% in China. Volume in high-growth and premium categories such as Gaming, Thin & Light, Visuals, and Chromebooks all continued to grow at high double-digits. The worldwide e-Commerce business was a notably stellar performer, with revenue growth over 50% year-on-year.Looking to the future, the company expects this strong PC demand will be a long-term trend. As a result, Lenovo will focus on innovative products that adapt to the new global environment, further strengthen its global supply chain to meet the fast-growing demand, continue to develop its e-Commerce platform and focus on high-growth segments to drive premium-to-market growth with leading profitability.IDG’s second business unit, the Mobile Business Group (MBG), while still impacted by COVID-19 and challenging currency exchange rates, has improved momentum with revenue increasing by 33% over the last quarter. Although revenue declined year-on-year, volume outgrew the market year-on-year in key markets like Latin America, North America and Europe, with record high market share in both Latin America and North America. Looking forward Lenovo will continue to leverage its strong product portfolio, innovative technology, particularly in 5G, and expand carrier ranging to resume profitable growth.The Data Center Group (DCG) resumed hypergrowth, with revenue growing almost 20% to US$1.6 billion and profitability improving year-on-year. Notable successes included Cloud Service Provider business (previously called hyperscale), which grew more than 30% year-on-year, setting a new revenue record by capturing strong public cloud infrastructure demand driven by increased digital consumption due to COVID-19 lockdowns. Meanwhile, the customer base continues to grow thanks to customized in-house design and manufacturing capabilities and an expanded cloud services provider salesforce. Enterprise and SMB business (previously called non-hyperscale) delivered year-on-year revenue growth, led by double-digit revenue growth in high-growth segments such as Software Defined Infrastructure and Services, as well as High-Performance Computing. Looking ahead, we expect long-term growth in the Cloud Service Provider segment and will leverage the team’s existing strength in public and private cloud to expand the Edge computing business.Lenovo’s Intelligent Transformation continues to show strong progress as a result of determined execution of the 3S strategy. Overall Software and Services revenue* grew 38% year-on-year to over US$1 billion, now accounting for around 7.6% of Group revenue. Smart IoT revenue* grew 39% year-on-year, Smart Infrastructure was up 16% and Smart Verticals* up 65%, driven by Smart City solutions in China and Smart Healthcare solutions in North America. Attached Service* grew 32% year-on-year, Managed Service* (including fast growing Device as a Service) grew 48% year-on-year and Solutions* grew 54% year-on-year.* invoiced revenueAbout LenovoLenovo (HKSE: 992) (ADR: LNVGY) is a US$50 billion Fortune Global 500 company, with 63,000 employees and operating in 180 markets around the world. Focused on a bold vision to deliver smarter technology for all, we are developing world-changing technologies that create a more inclusive, trustworthy and sustainable digital society. By designing, engineering and building the world’s most complete portfolio of smart devices and infrastructure, we are also leading an Intelligent Transformation - to create better experiences and opportunities for millions of customers around the world. To find out more visit https://www.lenovo.com, follow us on LinkedIn, Facebook, Twitter, YouTube, Instagram, Weibo and read about the latest news via our StoryHub.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812005775/en/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반기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878억원으로 전년 동기 680억원보다 29%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억원, 당기순이익은 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7%, 221% 증가했다고 밝혔다.올해는 이른 더위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콕 및 개인 공간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것이 반기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이어진 황금연휴 기간 동안 이른 더위와 6월 역대급 무더위로 여름가전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승해 양호한 실적을 냈다.신일은 국내 선풍기 판매 1위 기업으로서 소비자의 편익을 고려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는 프리미엄 선풍기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5월 말 ‘60주년 프리미엄 DC팬’을 출시하고 CJ오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실시해 매진을 기록했다. 이어 소비자의 편의성을 한층 증대시킨 ‘2020년형 에어서큘레이터’를 출시해 6월 한 달간 160여회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고, 약 90% 매진율을 기록하며 국민 에어서큘레이터로 인정받았다.신일전자 정윤석 대표는 “일찍 찾아온 더위에 여름가전 적정 물량 확보 및 라인업 확대 전략이 이번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한다”며 “종합가전기업으로서 여름가전뿐만 아니라 이후 실적 성장을 위해서 난방가전, 생활가전에서도 호실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반도체, LCD 제조 장비 및 로봇 전문기업 제우스(대표이사 이종우)가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 146억원(누적 69억원)을 달성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했다.제우스가 14일 공시를 통해 2020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제우스의 2020년 2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1205억원, 영업이익 146억원, 당기순이익 13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3.1% 성장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1.1%, 131.7%로 대폭 증가했다.올해 1분기 실적 대비해서는 매출액은 507억원에서 137.6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하며 완벽한 턴어라운드를 시현했다.제우스는 지난 1분기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일부 반도체 장비 납품 지연, 신제품 개발에 따른 연구개발 비용의 집중 투입 등으로 실적이 다소 저조했었다면서 하지만 2분기는 지연된 반도체 장비 납품을 완료하고, 국내외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디스플레이 생산장비용 로봇과 디스플레이 공정 장비 판매 매출이 크게 늘어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밝혔다.제우스는 올해 연말 통합 사업장 완공 및 반도체 장비 국산화 계획을 원활히 추진 중이다. 현재 개발 중인 반도체 부문 신제품도 올해 중 결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제우스는 올해 말 통합사업장 완공 시 사업부 간 시너지가 창출되고 국산화 반도체 장비, 작년 출시한 로봇 및 개발 중인 신제품에 대한 안정적 양산 체제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이어 회사의 가치가 한 단계 성장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올해 및 내년 반도체 제조 업체의 설비 투자 증가가 예상되고 반도체 장비 국산화 추세 등 장기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또한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 업체의 OLED 전환에 따른 투자 증가 등 많은 수혜가 기대된다.

KOMPASS의 빅원거래소 상장 체결식세계 최초 커뮤니티 기반 Defi 지갑 Kompass가 글로벌 거래소인 빅원거래소에 19일 상장된다.빅원거래소는 2017년도에 설립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블록체인 암호화폐의 큰손 리샤오라이가 투자한 거래소로 유명하다. 빅원거래소는 현재 90여 개 코인과 153여 개의 거래페어를 지원하며 재테크, 마진 거래, 선물 거래, 럭키드로우, OTC 등 가장 풍부한 서비스를 제공해 코인(현물) 거래 이외에도 다양한 방식의 투자를 즐길 수 있다.Kompass(Komp)가 빅원거래소에 최초 상장을 하게 되면 이용자는 글로벌 커뮤니티 가입, 풀 확장 등을 통해 플랫폼 토큰인 Komp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Kompass만의 독자적인 토큰 보관 및 소각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수익을 낼 수 있어 많은 유저의 참여가 예상된다.세부적으로는 올해 가장 대세라고 할 수 있는 Defi(Decentralized finance, 탈중앙화 금융)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며 풍부한 유동성을 활용한 USDT(테더) 유동풀의 보유량도 제공한다.빅원거래소는 이번 커뮤니티 기반 Defi 지갑 Kompass의 상장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바로 C2C마켓에서 USDT(테더)를 편하게 거래할 수 있고 파생상품 투자를 통해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암호화폐(가상자산)는 2020년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함께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고 있다. Kompass가 어떤 플랫폼보다 더 쉽고 간단하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앞으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업계 발전의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Kompass는 메이저 글로벌 거래소인 빅원거래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빅원 개요빅원은 암호 화폐 통계 사이트 코인 마켓 캡 기준 포트폴리오 30위권의 글로벌 암호 화폐 거래소다. 128개 이상의 코인 또는 토큰이 상장되어 있으며 총 500만명 이상이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 주요 거래소 중 하나다. 빅원 팀은 설립 이래 단 한 번도 도난당한 적이 없는 안전성과 온라인상에서 양질의 화폐 거래로 유명한 YUNBI닷컴 출신이다. 빅원은 중국 비트코인 재벌 리샤오라이가 투자한 거래소로 이미 안전성과 보안이 보장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실과 Win-win을 바탕으로 한 빅원은 은행 수준의 보안과 100% 자산 보유를 원칙으로 신뢰할 수 있고 편리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최대한으로 보장하는 최상의 기술로 이용자들의 자산 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빅원팀은 5년간의 풍부한 디지털 화폐 거래 관리 경험을 통해 앞으로 벌어질 디지털 화폐 시장을 철저히 대비하고 새로운 세상을 개척하는 데 크게 일조할 계획이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징가(Zynga Inc.)(나스닥: ZNGA)가 구글 플레이에서 마법 매치-3 모바일 게임인 ‘해리포터: 퍼즐스 앤 스펠스(Harry Potter: Puzzles & Spells)’에 대한 사전 등록을 개시했다고 13일 발표했다.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Warner Bros. Interactive Entertainment)에서 공식 라이선스 받아 포트키 게임(Portkey Games) 라벨로 출판된 이 게임은 웹사이트(www.harrypotterpuzzlesandspells.com)와 구글 플레이에 들어가서 사전 등록할 수 있다.버나드 김(Bernard Kim) 징가 출판부문 사장은 “우리는 ‘해리포터: 퍼즐스 앤 스펠스’의 원작 소설과 영화의 기억할만한 등장인물, 사운드 및 스토리를 통해 팬들을 즐겁게 할 것”이라며 “하지만 우리는 매치-3 장르의 차원을 더 높일 것이다. 게이머들은 XP(경험치)를 획득해 더 강력해 지고 스펠을 확보해 레벨을 상승하며 특별 이벤트에 참여하고 클럽(Clubs) 기능을 통해 서로 연결하여 겨루게 된다”고 말했다.사전 등록하는 게이머들은 이 게임이 정식 출시될 때 제일 처음 연락을 받게 될 것이다. 출시 후 첫째 주 동안에 이 게임을 자신의 안드로이드나 iOS기기로 다운받는 게이머들은 게임을 도와주는 특별 보상과 파워-업(power-up)(게이머가 특정한 점수를 따면 어떤 등장인물이 얻게 되는 혜택)이 포함된 웰컴 번들(Welcome Bundle)을 즉시 받게 된다. 또 이 번들에는 자신이 위저딩 월드(Wizarding World; 마법의 세계)의 진정한 팬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게임 상 아바타를 위한 맞춤 아이템도 포함된다.‘해리포터: 퍼즐스 앤 스펠스’는 최초의 모바일 기기용 매치-3 퍼즐 게임이라는 점에서 위저딩 월드의 도전 및 신비감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이 게임은 혁신적 매치-3 퍼즐 게임 방식이 마법과 섞여 있어서 게이머들은 해리포터 영화에 나오는 가장 상징적 순간과 인상적인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또 이 게임에는 그 영화의 사운드트랙과 해그리드(Hagrid), 덤블도어(Dumbledore), 맥고나걸 교수(Professor McGonagall), 소팅 햇(Sorting Hat) 등 등장인물의 녹음된 실제 음성이 나온다. 게이머들은 상상의 퍼즐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위저딩 월드 안을 돌아 다니면서 묘약(potion), 스펠(spell) 및 기타 마법 능력과 물품을 활용하게 된다. 게이머들은 동료 마니아들과 함께 클럽에 들어가 퍼즐 전략을 짜고 삶을 공유하며 독점적 클럽 행사에서 상금을 겨루게 된다.‘해리포터: 퍼즐스 앤 스펠스’ 게임은 전 세계 iOS 및 안드로이드 기기뿐만 아니라 아마존 킨들과 페이스북에서도 즐길 수 있다. ‘해리포터: 퍼즐스 앤 스펠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사전 등록은 웹사이트(www.harrypotterpuzzlesandspell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를 얻고 다른 팬들과 연결하려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팔로우.

Today, Zynga Inc. (Nasdaq: ZNGA), a global leader in interactive entertainment, announced that its magical match-3 mobile game, Harry Potter: Puzzles & Spells has opened pre-registration on Google Play. Officially licensed from Warner Bros. Interactive Entertainment and published under the Portkey Games label, fans can visit www.harrypotterpuzzlesandspells.com and Google Play to pre-register for the game.“With Harry Potter: Puzzles & Spells, we’ll be delighting fans with the memorable characters, sounds and stories of the original books and films,” said Bernard Kim, President of Publishing, Zynga. “But we’re also bringing more dimension to the match-3 genre. Players will earn XP and become more powerful, acquire and level up spells, engage in special events and connect and compete with one another through the Clubs feature.”Players who pre-register will be among the first to be alerted when the game officially launches. Through the first week after launch, players who download the game for their Android or iOS device will instantly receive the Welcome Bundle, greeting them with special rewards and power-ups that will aid their gameplay. The bundle will also include a custom item for their in-game avatar, identifying themselves as true fans of the Wizarding World.Harry Potter: Puzzles & Spells celebrates the affinity for challenge and mystery in the Wizarding World with its first match-3 puzzle game for mobile devices. Melding innovative match-3 puzzle gameplay with magic, players will encounter the most iconic moments and memorable faces from the original Harry Potter films. The game will also feature the original movie soundtrack and the authentic voice recordings from the films for characters including Hagrid, Dumbledore, Professor McGonagall and the Sorting Hat. Progressing through fanciful puzzle levels, players will utilize potions, spells and other magic abilities and objects on their journey through the Wizarding World. Players can join a club with fellow aficionados and collaborate on puzzle strategies, share lives and vie for prizes in exclusive Club Events.Harry Potter: Puzzles & Spells will be playable for iOS and Android devices worldwide, as well as on Amazon Kindle and Facebook. For more details and to pre-register for Harry Potter: Puzzles & Spells, visit www.harrypotterpuzzlesandspells.com. For more information and to connect with other fans, follow us on Facebook, Instagram and Twitter.About ZyngaZynga is a global leader in interactive entertainment with a mission to connect the world through games. To date, more than one billion people have played Zynga’s franchises including CSR Racing™, Empires & Puzzles™, Merge Dragons!™, Merge Magic!™, Toon Blast™, Toy Blast™, Words With Friends™ and Zynga Poker™. Zynga’s games are available in more than 150 countries and are playable across social platforms and mobile devices worldwide. Founded in 2007, the company is headquartered in San Francisco with locations in the U.S., Canada, U.K., Ireland, India, Turkey and Finland.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zynga.com or follow Zynga on Twitter, Instagram, Facebook or the Zynga blog.About Warner Bros. Interactive EntertainmentWarner Bros. Interactive Entertainment, a division of Warner Bros. Home Entertainment, Inc., is a premier worldwide publisher, developer, licensor and distributor of entertainment content for the interactive space across all platforms, including console, handheld, mobile and PC-based gaming for both internal and third-party game titles.About Portkey GamesPortkey Games, from Warner Bros. Interactive Entertainment, is the games label dedicated to creating new Wizarding World mobile and videogame experiences that place the player at the center of their own adventure, inspired by J.K. Rowling’s original stories. Portkey Games offers players the opportunity to make their own narrative choices and engage with the Wizarding World setting to create new and unique experiences. The label was created to bring gamers and fans new gaming experiences that allow them to delve into the magic of the Wizarding World in immersive ways where they can define their own Wizarding World story.Forward Looking StatementsThis press release contains forward-looking statements relating to, among other things, the name, pre-registration details and benefits, release timeframe and gameplay details of an upcoming Harry Potter game. Forward-looking statements often include words such as “outlook,” “projected,” “planned,” “intends,” “will,” “anticipate,” “believe,” “target,” “expect,” and statements in the future tense are generally forward-looking. The achievement or success of the matters covered by such forward-looking statements involves significant risks, uncertainties and assumptions. Undue reliance should not be placed on such forward-looking statements, which are based on information available to us on the date hereof. We assume no obligation to update such statements. More information about these risks, uncertainties, and assumptions is or will be described in greater detail in our public filings with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the “SEC”), copies of which may be obtained by visiting our Investor Relations website at http://investor.zynga.com or the SEC’s website at www.sec.gov.WIZARDING WORLD, HARRY POTTER Publishing Rights © J.K. Rowling. HARRY POTTER: PUZZLES & SPELLS, PORTKEY GAMES, WIZARDING WORLD and HARRY POTTER characters, names and related indicia © and ™ Warner Bros. Entertainment Inc. ™ Zynga Inc. All Rights Reserved.WBIE LOGO, WB SHIELD: ™ & © Warner Bros. Entertainment Inc. (s20)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813005148/en/

엑소좀 바이오 기업 프로스테믹스(203690, 대표 박병순·최은욱)가 14일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실적을 발표했다.프로스테믹스의 2020년 반기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액 41억7400만 원, 영업이익 2억4900만 원, 당기순이익 5억7600만 원이다.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43.8% 상승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1분기에 이어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흑자전환 성과를 이어가며 올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높였다.프로스테믹스는 자사 주력 제품인 엑소좀 기반 피부 및 탈모 재생 치료 앰플 ‘AAPE’의 해외 매출 확대가 이번 호실적을 견인했다며 이 제품은 14년간 세계 30여 개국에 출시돼 2019년 기준 누적 시술 60만 건을 기록하는 등 이미 품질과 시장성이 검증된 제품으로서 지속적인 시장 확대와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프로스테믹스는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신사업인 혁신 신약 개발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독자적인 엑소좀 기술을 바탕으로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치료제 △항암 치료제 등의 파이프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유의미한 연구 개발 성과가 가시화하기 시작했다.염증성 장질환 치료제는 국내 및 미국 특허를 취득했으며 올해 안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 계획(IND)을 신청할 계획이다. 항암 치료제 분야에서는 엑소좀 유래 마이크로 RNA 기술 및 물질에 대해 최근 국내 특허 등록을 통해 항암 기능 유전체 대량 합성과 생산에 대한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 주요 타깃 적응증은 폐암, 흑색종, 유방암 등이다.

DeltaTrak®, a leading innovator of cold chain solutions, is enhancing its Cold Chain Restart Program to offer customers safer and more efficient methods to protect their employees and clients from the COVID-19 pandemic. The program was created to help companies reopen on a safe footing by providing access to critically needed PPE solutions. Following an extremely positive response, DeltaTrak has added the ThermoTrace Auto-Check Non-Contact Infrared Forehead Thermometer and Touchless Hand Sanitizer Dispenser to address the need for effective, contactless and hands-free options for temperature measurement and sanitization.“The increased demand for safety and sanitization equipment is driven by our customers’ need to conduct business safely without jeopardizing the health of employees and customers when it comes to using thermometers and hand sanitizers,” said Frederick Wu, President and CEO of DeltaTrak. “Gaining access to these solutions remains a major challenge and we are confident that these new additions will enable our Cold Chain Restart Program to continue fulfilling our customers’ needs for timely solutions to the real-world problems created by the COVID-19 pandemic.”Our customers’ ability to re-open and remain in operation is dependent on having safe and efficient tools to prevent and mitigate the spread of the Coronavirus within their premises. The ThermoTrace Auto-Check Non-Contact Forehead Thermometer, Model 15050, is a standalone, automatic unit requiring no attendant. This hands-free, high speed device can screen up to 50 measurements per minute, making employee and customer temperature checks fast, user friendly and cost-effective. DeltaTrak’s Touchless Hand Sanitizer Dispenser, Model 50053, is an effortless way to promote good hygiene. It is ideal for use in schools, supermarkets, restaurants, hotels, clinics and other public places.DeltaTrak recognizes the importance of continuing to make these critical health and safety solutions readily available to our customers. These products offer a two-pronged approach to help businesses protect their employees and clients. Both the ThermoTrace Auto-Check Non-Contact Forehead Thermometer and the Touchless Hand Sanitizer Dispenser can be conveniently placed at the entrance to any business.About DeltaTrak®DeltaTrak® is a leading innovator of cold chain management, environmental monitoring and food safety solutions. Contact DeltaTrak® by phone at 1-800-962-6776 or by email at marketing@deltatrak.com. Additional information can be found at www.deltatrak.com.Press contacts: For more information and/or a high resolution image please contact Marketing at marketing@deltatrak.com.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813005216/en/

Power management company Eaton today announced its eMobility business has launched a new and improved line of Eaton OMNEX Trusted Wireless™ mobile control solutions for heavy machinery and field operations. The 900 MHz two-way remote-control units allow for the wireless control of high-value machinery in harsh environments, including mining, construction, agriculture, locomotive and marine markets.“Our next generation of rugged, weatherproof OMNEX wireless controllers were designed with customer input, and offer a number of benefits, including enhanced safety and productivity for machine operators,” said Scott Adams, president, eMobility, Eaton. “Overall, we’ve improved upon the reliability and connectivity that was always a benefit over the competition - and we continue to advance our wireless technology in those areas.”On a construction site, the wireless controllers can operate heavy machinery, such as vacuum trucks, tow trucks, concrete mixers and cranes. Remote operation provides a number of benefits, including reducing the amount of personnel on-site and keeping workers out of harm’s way. The new units have a range of up to 1,650 feet and can be programmed for a wide range of functions. For example, an operator could remotely control boom functions, rotate a mixer barrel, or raise and lower a crane, all from a safe distance. The wireless controls can also be programmed to provide feedback via a screen, haptic response or sequenced light-emitting diodes. This function can be used to signal an operator when a crane is fully extended or be programmed to display the amount of weight a trailer is carrying.The units have undergone Eaton’s proprietary cyber security protocols to prevent the signal being hacked into by an outside source, while sophisticated control algorithms guarantee fail-safe operation. Each controller can be programmed to connect with a vehicle that has been equipped with a receiver installed in the electronic systems of a remote vehicle or machinery.The wireless controls are compliant with Ingress Protection Code 65 & 67 (IP65 & IP67) ratings, which are “dust tight” and protected against water spray as well as complete, continuous submersion in water. They have been redesigned for better form, fit and function, making them easier to hold and control. The new control units also feature updated radios and lithium ion batteries for better performance.Eaton’s new wireless lineup offers flexible solutions for customers, and includes the following models:· Hand-held TD110· Hand-held TD1140 with optional E-Stop· Pistol-grip TD2100· Small belly-pack TD3100In addition to the 900 MHz two-way wireless remote-control units, 2.4 GHz versions will launch later this year. Learn more at Eaton.com/wireless.Eaton’s eMobility business was formed by combining products, expertise and global manufacturing capabilities from Eaton’s Electrical and Vehicle businesses. Eaton plans to further develop new products and technologies, including smart diagnostics, intelligent power electronics and predictive health monitoring systems, to strengthen its global capabilities and deliver intelligent electrification solutions to passenger car, commercial vehicle and off-highway customers. Learn more about Eaton’s eMobility business at Eaton.com/eMobility.Eaton’s mission is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and the environment through the use of power management technologies and services. We provide sustainable solutions that help our customers effectively manage electrical, hydraulic, and mechanical power - more safely, more efficiently, and more reliably. Eaton’s 2019 revenues were $21.4 billion, and we sell products to customers in more than 175 countries. We have approximately 93,000 employees.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eaton.com.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813005826/en/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대표 이득주)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2020년 상반기 매출 172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GC녹십자셀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며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2분기에 선방해 2020년 상반기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172억원, 영업이익 7억원, 당기순이익 8억원을 달성했다.영업이익은 연구개발(R&D)비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하였고 6월부터 셀센터를 가동하며 관리비 등 비용의 증가로 인해 감소했으나 1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특히 2분기는 1분기를 만회해 매출액이 전기 대비 14% 증가한 92억원, 영업이익은 51% 감소한 2억원, 당기순이익은 2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 했다.2분기 ‘이뮨셀엘씨주’ 매출액은 83억원을 기록하며 전기 대비 15% 증가해 2019년 수준으로 회복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추세에 따라 암 환자들이 더 이상 항암치료를 미룰 수 없고, 주요 거래처인 대형병원 및 암 전문병원의 진료가 정상화되며 처방이 급격히 늘어나 1분기의 매출 감소를 만회했다.또한 코로나19 중증질환 이완의 지표로 림프구 감소증이 제시되는 등 면역세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암 환자에게 이뮨셀엘씨주가 적극적으로 처방되어 처방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일본의 자회사 GC림포텍(Lymphotec) 실적을 반영한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상반기 매출액 181억원, 영업이익 8억원, 당기순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GC녹십자셀 이득주 대표는 “2분기부터 세포치료제 CMO사업 매출이 반영되고 이뮨셀엘씨주 처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매출은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또한 이달 28일부터 시행되는 첨단재생바이오법으로 인해 정부 차원의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및 사업환경에 대한 지원이 예상되며 세포치료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어 이 대표는 “CAR-T치료제 등 연구개발(R&D) 비용이 증가하며 영업이익이 일부 감소했으나 이는 장기적인 투자라고 생각하며 이뮨셀엘씨주 판매를 통해 달성한 매출을 다시 연구개발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뮨셀엘씨주는 2019년 국내 세포치료제 중 최초로 연간 300억원 매출을 돌파했으며, 적응증 추가를 위해 지난달 췌장암 제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했다

사진 제공 =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캡처 8월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극본 문현경/연출 황승기, 최연수/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프레임미디어/이하 ‘출사표’) 13회에서 구세라(나나 분)와 서공명(박성훈 분)은 폐기물들과 함께 버려지듯 묻혀 있던 사랑리조트 화재사고 희생자 추모비를 데리고 나왔다. 이를 계기로 서공명을 향한 구세라의 진심이 드러나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추모비를 어딘가에 가져다 놓았다. 그리고 위안하며 돌아섰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온 구세라는 혼자 있을 서공명이 계속 마음에 쓰였다. 결국 구세라는 늦은 밤 서공명의 집으로 향했다. 서공명은 갑자기 나타난 구세라가 반가우면서도 걱정됐다. 집으로 돌아가라는 서공명의 말에도 구세라는 좀처럼 서공명 곁을 떠나지 않았다. 그렇게 둘만의 느닷없는 한 집살이가 시작됐다.  그러나 둘만의 한 집살이는 오래가지 못했다. 구세라의 부모님에게 들통 난 것. 구세라의 부모님은 서공명의 집에 들이닥쳤다. 화가 난 구영태(안길강 분)는 딸 구세라를 집에 데려가려고 했다. 그때 구세라가 “혼자 두기 싫다”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자신을 걱정하는 구세라의 마음에 서공명은 울컥했다. 구세라의 부모님도 딸의 진심에 공감했다. 결국 구세라와 서공명은 구세라의 집에서 구세라의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게 됐다.   서공명에게 진심으로 부딪힌 것처럼, 구세라는 일에 있어서도 진심으로 부딪혔다. 어떻게든 원소정(배해선 분) 구청장과 관련된 스마트원시티 사업의 비리를 밝혀내고자 분투했다. 구세라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원소정과 관련된 스마트원시티 관련 비리 의혹을 폭로했다. 이를 시발점으로 봉추산(윤주상 분) 의원은 원소정을 고발했고, 원소정은 불명예스럽게 마원구청을 떠나게 됐다.   하지만 구세라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마원금고 비리 의혹으로 구세라의 의장직 불신임 투표가 진행된 것. 마원금고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구세라의 친구 권우영(김미수 분)을 억지로 엮어 만든 비리 의혹이었다. 그러나 진실 따위는 상관없었다. 구세라의 불신임은 통과됐고, 구세라는 덤덤하게 물러났다. 어차피 어부지리로 된 의장이기에 언제든지 사라질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이에 의장실에서 짐을 싸던 구세라 앞에 조맹덕(안내상 분)이 나타났다. 조맹덕은 구세라와 서공명이 사랑리조트 희생자 추모비를 빼돌렸다고 생각, 어디에 감췄냐고 분노했다. 그러나 구세라는 “데려온 것이다”라고 받아쳤다. 구세라와 서공명이 추모비를 가져다 둔 곳은 마원구의회 옥상이었다. 죽은 서공명 동생을 향한 구세라와 서공명의 진심이 뭉클함을 선사하며 이날 방송은 마무리됐다.   ‘출사표’가 후반부를 달려가고 있다. 유쾌하게 시작한 구세라와 서공명의 이야기는 어느덧 뭉클한 진심과 감동까지 보여주고 있다. 나나, 박성훈 두 배우는 깊이 있는 연기로 극을 이끌고 있다. 시청자를 설레게 하고 웃기다가 울리기까지 하는 두 사람의 남은 이야기가 기대된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14회는 오늘(13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토크대기실 MC 정재형과 문희준이 오는 15일에 방송되는 ‘강진&진성 편’을 끝으로 <불후의 명곡>을 떠난다.  정재형은 1995년 그룹 베이시스로 데뷔해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이다. 더불어  ‘무한도전’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개성 있는 ‘음악요정’ 캐릭터로 자리 잡았고,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 <방구석 1열> 등을 통해 MC로서의 면모를 뽐내 왔다.  정재형은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불후의 명곡>과 함께하면서 풍부한 음악적 지식과 노련한 진행을 펼쳐왔으며 새로운 앨범 준비를 위해 <불후의 명곡>을 떠나게 됐다. 문희준은 1996년 H.O.T. 리더로 데뷔, 90년대를 대표하는 국내 최정상 아이돌로 자리 잡은 후 예능과 라디오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불후의 명곡> MC로 합류해 약 9년 동안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하며 토크대기실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불후의 명곡> 마지막 녹화를 마친 문희준은 “장수 프로그램 MC가 꿈이었는데, 불후의 명곡이 이루어주었다. 잊지 못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고, 정재형은 “새로워진 불후의 명곡 많이 응원해 달라”며 아름다운 작별 인사를 전했다고. 한편 두 사람의 뒤를 이어 개편과 함께 합류한 김준현과 김신영은 8월 10일 첫 녹화를 마쳤으며, 기존 토크대기실 MC 김태우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재형과 문희준의 마지막 인사는 오는 15일 오후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강진&진성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아이에프 본사 직원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직원이 보양죽 500인분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본아이에프가 속한 ‘본그룹’이 혹서기 말복 시즌을 맞이해 오는 21일까지 영등포구 내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보양죽 500인분을 전달한다. 이번 보양죽 후원은 지난 6월, 본그룹 임직원들이 한 달 간 참여한 걸음 기부 캠페인 ‘소소걸음’과 연계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캠페인 기간 총 19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최초 목표 걸음 수 대비 11% 초과한 약 3천 5백만 걸음을 달성하며, 말복에 본죽 삼계죽 250개와 보양삼계죽, 전복죽으로 이루어진 보양죽 세트 250개, 총 500인분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준비한 삼계죽 및 보양죽 세트는 지역 사회 공헌 업무 협약을 맺은 영등포구 내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전달된다. 삼계죽 250개는 지난 13일,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본아이에프 본사 직원 및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나눔을 진행했으며, 보양죽 250세트는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측에서 오는 21일까지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로써 본그룹은 ‘모두가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설립이념하에 2015년부터 6년째 혹서기 시즌을 맞아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게 보양식 나눔을 진행해 왔다. 2020년 올해까지 6년간 총 2,880식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 구성원의 행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본그룹 김철호 그룹장은 “코로나19에 이어 폭염, 장마 등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듦을 겪고 있는 영등포구 어르신들에게 이번 보양죽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힘든 상황일수록 본그룹의 존재 이유를 지역 사회 발전과 행복에서 찾으며, 먹거리를 통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못된고양이, 패션 마스크 2종 출시...‘패션의 완성은 마스크’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패션 마스크 2종을 출시했다. 못된고양이는 필터 교체가 가능한 면 마스크와 냉감 소재로 쿨링감을 주는 쿨 마스크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못된고양이의 신상품 마스크는 심플한 단색 디자인부터 화려한 컬러 및 패턴의 디자인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 마스크가 일상화된 요즘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면 마스크의 경우 순면 100%의 국내산 상품으로 세탁이 가능하고 안쪽 포켓을 통해 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 또한 더운 날씨에도 착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아사면과 인견 등 얇은 원단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쿨 마스크는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하는 접촉 냉감 소재로 제작돼 피부에 닿는 순간 쿨링감을 느낄 수 있는 마스크다. 해당 상품 또한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하며 건조가 빠르다는 점이 장점이다. 끈 길이 조절도 가능해 모든 연령층이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마스크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스타일과 실용성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신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에 기여하는 아이템들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국제강 로고 동국제강이 2분기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동국제강은 2020년 2분기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3,01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한 998억 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62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폭을 201.8% 확대했다. 2020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8% 감소한 2조 5,303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한 1,560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코로나 19 확산 등에 따른 철강 수요 부진으로 매출은 감소했으나,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동국제강은 탄력적 조업이 가능한 전기로 사업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했으며, 이를 통해 봉형강 사업의 수익성을 방어하는 데 성공했다. 아울러 럭스틸 바이오, supersmp 등 차별화된 고급 컬러강판과 내진용 강재 등 고부가가치 철강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전략을 지속한 점도 주효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20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3% 감소한 1조 1,640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8% 증가한 901억 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56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2.0% 증가했다. 2020년 상반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2조 2,78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0% 증가한 1,382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9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28.2% 증가했다. 동국제강은 하반기 차별화된 고급 컬러강판 투자를 지속하고, 컬러강판의 가공 및 시공 서비스까지 사업을 고도화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그리고 봉형강 등을 만드는 전기로 제강 사업은 수익성 중심 경영을 강화하면서, 친환경 사업으로서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아스트 항공기 정밀구조물 제작 업체 아스트(067390, 대표이사 김희원)가 14일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실적을 발표했다. 아스트의 2020년 연결기준 반기 실적은 매출액 277억 4000만 원, 영업손실 2억 2,200만 원, 당기순손실 124억 8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보잉의 737-Max 기종의 운항정지 및 코로나 19 영향으로 작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운영 상 실제 비용 발생 증가의 결과라기 보다, 회계적 비용 발생에 따른 손실 폭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아스트 관계자는 “회계상 비용 발생에 따른 손실로 인하여 기발행한 전환사채 관련, 이자비용 인식기간 변경으로 반영된 비용이다. 이는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 비용으로 회사의 향후 성장성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마찬가지로 기타비용 발생 손실도 회계 처리상 발생 손실이다. 관계사의 보유 주식을 기존 장부가액에서 공정가액으로 바꿔 평가하다 보니, 평가 차액이 발생했다. 당기순손실 124억 원에는 영업 외 평가 등 손실과 파생상품 평가손실 등 총129억 원의 장부상 손실이 크게 반영됐으며 이런 회계상 손실을 제외하면 사실상 순이익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스트는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항공기 제조사 공장들의 생산량 감소로, 항공기 부품 및 동체를 제작 납품 매출에도 다소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현재 수주 잔고가 3조 원 이상 규모로 충분하고,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슈퍼티어1 민항공기 제작업체로서 성장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아스트는 항공산업이 정상화가 되면 자연스럽게 매출액도 회복할 것이라 보고, 회사의 성장에도 박차를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