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114건)

손오공, 제주도 이마트 서귀포점에 ‘옥토넛 체험공간’ 오픈 [한국사회복지저널] 손오공이 6월 30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제주도 이마트 서귀포점에서 바다 탐험대 옥토넛 브랜드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제주도에서 열리는 옥토넛의 첫 번째 체험공간으로, ‘더 맑은 제주 지키기’ 캠페인 일환으로 준비되었다. ‘나도 옥토요원! 더 맑은 제주를 위해 환경보호 실천해요’라는 주제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체험공간 입구를 향해 들어오면 애니메이션 바다 탐험대 옥토넛: 육지수호 대작전을 배경으로 입체형 포토 스팟이 준비되어 대형 사이즈의 탐험선 옥토레이를 타고 옥토 요원이 되어 탐험하는 듯한 경험을 선물한다. 신제품 옥토포드와 옥토레이를 비롯한 옥토넛 완구 시연 코너도 마련되었다. 단종된 지 4년 만에 돌아온 2022년 버전의 뉴 옥토포드, 옥토포드 슬라이딩 액션 플레이세트는 대형 문어 형태의 해저본부다. 잠수복을 입은 탐험대장 바나클 피규어와 각종 해양생물, 구조 집게와 네트, 망원경 등이 포함되어 탐험기지 놀이와 바다생물 구조활동 등의 역할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 판매에서 조기 완판 되었던 신기방기 옥토레이 변신 본부 플레이세트가 이번 주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하늘을 나는 거대한 가로리 모양의 옥토레이는 바다를 넘어 육지까지 활동 반경을 확장한 옥토넛 탐험대의 새로운 탐험선이자 옥토포드와 함께 이동식 탐험기지로 활약 중이다. 체험공간 오픈과 함께 옥토넛의 브랜드 메시지를 공유하는 '환경보호 약속' 이벤트도 진행된다. 체험공간을 방문해 옥토넛과 함께 환경보호를 약속하고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매일 한 명을 추첨해 옥토넛 와글와글 액션 피규어 멀티팩을 증정한다. 바다 탐험대 옥토넛 브랜드 담당자는 "옥토넛 친환경 캠페인 '육지수호 대작전'의 첫 번째 상륙 장소를 제주도로 선정하고 제주도를 ‘꿈꾸는 옥토넛피아’로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라며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생태를 지켜내는 옥토요원이 되어 더 맑은 제주 지키기 활동에 참여하고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바다 탐험대 옥토넛은 용감하고 귀여운 동물 탐험대원들이 이동식 탐험기지인 옥토포드와 옥토레이에서 생활하며 전 세계를 탐험하고 어려움에 처한 동물들을 구조하는 활약상을 담은 애니메이션이자 완구다. 실제 존재하는 다양하고 신기한 지구 생물들의 생태를 묘사해 재미와 함께 교육적인 면까지 놓치지 않아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6-29 08:10

[한국사회복지저널] (중부지방 중심 많은 비) 오늘(29일)과 내일(30일)은 전국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모레(7월 1일)는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비구름대의 강도가 강약을 반복하면서 강수량 차이가 매우 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오늘 낮 동안에는 약해졌다가 밤부터 다시 비가 강해지겠으니, 실시간 레이더영상과 지역별 동네예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예상 강수량(29~30일)-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남권, 충북중.북부: 50~150mm (많은 곳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250mm 이상)- 충북남부, 전북, 경북북부내륙: 30~80mm (많은 곳 전북북서부, 경북북부내륙 100mm 이상)- 강원동해안, 전남권, 경북권(북부내륙 제외), 경남권, 제주도산지, 서해5도, 울릉도.독도: 10~60mm- 제주도(산지 제외): 5~10mm* 모레(7월 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오늘(29일) 11시 단기예보에서 발표될 예정이니 참고 바랍니다.(강수 유의사항) 모레(7월 1일)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여 대비하기 바랍니다.o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o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o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 및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o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 가능성이 높고,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o 매우 강한 돌풍과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o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 유의- 특히, 최근 북한(황해도, 강원도) 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인근 강(임진강, 한탄강 등)과 하천 지역에는 수위가 갑자기 높아지고, 유속이 급격히 빨라질 가능성이 있겠으니, 캠핑장 및 피서지 야영객 사고, 선박 유실, 하류 범람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강수 변동성) 오늘(29일)부터 모레(7월 1일) 사이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 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되는 가운데,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차고 건조한 공기의 남하 정도와 강도에 따라 정체전선이 남북으로 오르내리겠고, 강수 강도와 강수 구역의 변동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와 기상예보를 참고하여 대비하기 바랍니다.(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망 >(하늘상태) 모레(7월 1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기온)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18~21도, 최고기온 25~29도)보다 높겠고,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경북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더운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당분간 일부 동해안과 제주도해안, 충청권,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보건과 농업, 축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다음과 같이 사전에 대비하기 바랍니다.o (보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 가장 무더운 시간인 12~17시 야외 활동 자제o (농업) 일사에 의한 과수나 농작물 햇볕데임, 병해충 발생 유의, 장시간 농작업, 나홀로 작업 자제o (축산업) 축산농가에서는 송풍장치, 분무장치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축사 온도 조절 유의- 오늘(29일) 낮최고기온은 25~32도가 되겠습니다.- 내일(30일) 아침최저기온은 22~27도, 낮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습니다.- 모레(7월 1일) 아침최저기온은 21~25도, 낮최고기온은 26~34도가 되겠습니다.< 유의 사항 >(강풍)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인천.경기서부와 강원동해안, 강원산지, 충남서부, 전라해안, 경남권해안, 제주도산지에는 오늘(29일) 오전까지(강원동해안, 강원산지 내일(30일) 새벽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산지는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또한, 그 밖의 지역에도 내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해상)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서해상과 동해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제주도해상에는 오늘(29일) 오후까지(동해먼바다 내일(30일) 오전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모레(7월 1일)까지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기압계 전망 >- 오늘(29일)과 내일(30일)은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7월 1일)는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6-29 07:01

사진= 기상청 제공 [한국사회복지저널] 기상청이 29일 오전 5시 20분 강수량 현황과 전망을 발표했다.현재(05시),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음* 주요지점 강수량 현황 (28일 19:00부터 29일 05:00 현재, 단위: mm)- 수도권: 백령(레)(옹진) 62.5 포천이동 42.5 백석읍(양주) 40.0 의정부 34.5 서울 13.2- 강원도: 광덕산(화천) 39.4 동송(철원) 29.5 팔봉(홍천) 25.5- 충청권: 정산(청양) 25.5 당진 15.5 정안(공주) 15.0 원효봉(예산) 13.5 청양 13.0- 전라권: 광양백운산 16.0 군산 9.9 함라(익산) 7.5 흑산도(신안) 6.1 새만금(부안) 5.0- 경상권: 개천(고성) 25.0 부산진 18.0 시천(산청) 15.0 양지암(거제) 11.0 길곡(창녕) 9.5- 제주: 삼각봉(제주) 36.5 진달래밭(서귀포) 13.0○ 특히,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또한 일부 지역에는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추가로 내리는 비로 인한 축대 붕괴나 산사태 피해가 없도록 유의 바람○ 이 시각 이후 대부분 지역의 호우특보는 해제되어 관련 속보는 종료하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늘 밤 다시 특보가 발표될 수 있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 바람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6-2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