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고 책임 있는 언론을 실현해 주어진 시대적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우리는 취재와 관련해 어떠한 금품과 향응도 받지 않으며, 윤리강령에 어긋나는 금품 및 향응, 특혜를 정중히 사절한다.
우리는 타인의 명예와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남을 위해하는 부절제한 행동을 할 경우 응분의 책임을 진다.
우리는 부당한 방법으로 광고나 협찬을 수주하지 않는다.
다른 매체에 보도된 내용을 표절하지않으며 아이디어를 도용하지 않는다.
보도에 관련된 단체나 사람에게 반론의 기회를 보장해준다. 그 내용을 기사에 반영하며 추후 반론에 대한 기사를 보도한다.(명맥한 사실로 확인했을때는 제외)
우리는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독자의 의견을 경청하는 언론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독자의 참여 기회를 적극 부여하고 반론권을 보장한다.
우리는 자체 윤리강령 및 기자준칙이 제대로 지켜지는 지를 심의 판단할 독립된 ‘윤리위원회’를 둔다. 모든 임직원은 윤리위원회의 결정에 승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