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1월 28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내일인 29일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출근길에는 추위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4도, 강릉 -3도, 광주 -2도, 대구 -3도로 예보되었으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강릉 7도, 광주 6도, 대구 7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아침에는 두꺼운 외투를 챙겨 출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강원동해안과 경상권해안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은 너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 지역에서는 1.5m 높이의 물결과 너울이 예상되어, 해안가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해안가 접근 자제 및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및 화재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의 조합은 화재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주민들은 화재 예방에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의 날씨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주의사항은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날씨 변화에 따른 주의사항을 숙지하시고, 안전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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