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눔으로 행복한 김장이야기’ 행사 진행
NH투자증권, ‘나눔으로 행복한 김장이야기’ 행사 진행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9.11.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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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www.nhqv.com) 임직원은 15일 당산공원에서 ‘2019 나눔으로 행복한 김장이야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NH투자증권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www.nhqv.com) 임직원은 15일 당산공원에서 ‘2019 나눔으로 행복한 김장이야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NH투자증권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정영채, www.nhqv.com)은 11월 15일 영등포구청 및 10여 개의 인근 기업들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2019 나눔으로 행복한 김장이야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청 앞에 위치한 당산공원에서 진행되었고, NH투자증권 자원봉사자는 절인배추를 버무리고 포장까지 하여 총 600박스(1박스, 10kg)를 영등포구 소외계층 450가정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장애인, 노인 등)에 전달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앞서 NH투자증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300만원을 후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농촌지역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장학금 지원사업을 진행했고, 2013년부터 영등포 쪽방촌과 인연을 맺어 여름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연탄 및 필요물품 등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강원도 산불피해 성금 및 태풍 피해농가 복구 작업에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함께했다.

 

행사에 참여한 NH투자증권 직원은 “영등포 쪽방촌 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비록 날씨는 춥지만 우리 이웃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마음은 따뜻하다”라고 밝혔다.

7845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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