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썸머 트레킹 컬렉션’ 출시
마운티아, ‘썸머 트레킹 컬렉션’ 출시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1.06.09 08: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운티아, ‘썸머 트레킹 컬렉션’ 출시
마운티아, ‘썸머 트레킹 컬렉션’ 출시

 

[한국사회복지저널] 여름이 성큼 다가온 6월, MZ세대를 중심으로 ‘산린이’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여름 산행으로 더위를 이겨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름 산행은 무더위로 인해 다른 계절보다 체력 소모가 심하다. 산행 경험이 적은 ‘산린이’에게 기능성 등산 아이템이 필수인 이유다.

 

㈜비와이엔블랙야크 관계사인 ㈜동진레저(대표이사 강주연)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가 산린이들의 여름 산행을 위한 ‘썸머 트레킹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기능과, 땀과 열을 배출해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통기성 기능 등이 강화된 실용적인 용품들로 구성됐다.

 

먼저, 전체 메쉬 원단 적용으로 통기성이 우수한 ‘오타와 메쉬햇’은 10cm의 넓은 챙 길이가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구김이 잘 가지 않아 가방 속에 넣어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기 좋다.

 

상대적으로 햇빛에 노출되기 쉬운 얼굴과 팔을 보호할 수 있는 ‘UV 안면 마스크’와 ‘쉴드 쿨토시’도 있다. 목까지 자외선을 차단하는 ‘UV 안면 마스크’는 코 부분에 특별 제작된 지지대가 있어 쾌적한 착용을 돕는다. ‘쉴드 쿨토시’는 흡습속건이 좋은 소재로 냉감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발에서 열기가 많이 발생하는 여름 산행의 트레킹화는 통기성이 중요하다. ‘코지’와 ‘아벨’ 모두 메쉬 소재 적용으로 땀과 열기 배출이 뛰어나다. ‘코지’는 니트 소재의 갑피와 쿠셔닝이 좋은 파일론 소재의 미드솔로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아벨’은 트레킹화 앞부분에 토캡(TOE-CAP)이 있어 돌부리나 나뭇가지에 의한 신발 손상과 발가락 부상을 방지한다. 또한 갑피에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메쉬 소재와 초경량 신세틱 소재를 적용하여 건조 기능과 가벼움을 모두 갖췄다.

 

작고 가벼운 여름 산행 소지품을 담기에 좋은 ‘드롭 슬링백’은 미니멀한 사이즈로 산행뿐만 아니라 간단한 산책이나 야외활동에서도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수납공간과 등판 에어메쉬 적용, 양방향 착용 가능한 어깨 스트랩이 편안함을 더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여름 등산에는 자외선 차단과 흡습속건 등 기능성 아이템으로 무더운 날씨에 슬기롭게 대처해야 한다”며 “예년보다 빠르게 다가오는 여름철,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 산행과 야외활동을 위한 ‘썸머 트레킹 컬렉션’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운티아는 올해 신상품을 구매하고 공식 홈페이지에 포토 리뷰를 등록하면 최대 적립금 1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상품평 쓰GO! 적립금 받GO!’ 이벤트를 이번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jjubika1@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