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서예, 인문학, 정보화교육 등 41개 프로그램 1,000여명 어르신 참여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은 만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을 통한 여가선용 및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9년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이번 2019년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2019년 2월 1일(금)부터 6월 28일(금)까지 통기타, 하모니카, 오카리나 등 음악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서예, 인문학, 컴퓨터, 스마트폰 등 41개 교육 프로그램을 어르신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개강 프로그램 중 스마트폰 활용교육에 참여하게 된 강ㅇㅇ어르신은 “그동안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스마트폰도 배우고 친구도 사귈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강동구 동남로 71번길 32-5에 위치하며, 지하철 이용 시 고덕역 4번 출구를, 버스 이용 시 강동아트센터 강동경희대병원 정류장에서 하차를 하는 것이 용이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립강동종합노인복지관(02-442-1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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