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KFC가 겨울 시즌 한정 메뉴인 ‘갈릭스노잉치킨’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갈릭스노잉치킨’은 메뉴명처럼 갈릭 시즈닝을 치킨 위에 뿌려 눈이 쌓인 듯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메뉴다.
KFC의 갈릭 시즈닝은 알싸하고 고소한 마늘의 풍미가 가득하며, 시즈닝 특유의 중독적인 단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평소 마늘향이나 단짠한 맛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치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치킨 메뉴 역시 순살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블랙라벨 치킨으로도 출시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KFC는 갈릭스노잉치킨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출시된 겨울 한정 메뉴인 만큼 특별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긋즈는 귀여운 폴라베어 인형으로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구성한 스노잉폴라팩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증정한다. 스노잉폴라팩은 신메뉴 갈릭스노잉블랙라벨치킨(2조각)과 안심살로 만든 순살 치킨 스낵인 텐더(2조각), 콜라로 구성됐다.
폴라베어 증정 이벤트는 오늘(13일)부터 폴라베어 인형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매장은 물론 KFC 공식 앱 징거벨오더와 딜리버리를 통해서도 스노잉폴라팩 주문이 가능하다.
KFC 관계자는 “눈이 떠오르는 겨울 시즌을 맞아 눈이 쌓인 듯한 비주얼의 치킨 메뉴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신메뉴는 눈과 입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물론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선물도 증정하는 만큼 겨울 시즌 고객들이 즐겨 찾는 치킨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