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서인영이 두바이서 있었던 폭언 논란에 대해 해명과 사과를 다시금 했다.
'우결'에서 개미커플로 사랑을 받았던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다시 '님과 함께'를 통해 재회하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렸지만 얼마안가 이들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됐다.
그 이유는 바로 서인영이 '두바이' 촬영 중 스태프에게 폭언을 하는 모습들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기 때문이다.
그의 말에 따르면 커피숍에서 세시간 대기 후 쫓겨나와 야외에서 한 시간 대기 상태에서 네시간을 더 기다려야하는 상황이었다며 두바이 촬영 진행이 어려웠음을 호소했다.
이어 모든 게 과부하된 상태이다보니 보통 정신이 아니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시 폭언과 욕설을 누군가를 저격해서 한 말이 아니지만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 잘못된 행동이었다며 사과했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