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스마트 검사예약 서비스 시작
한국교통안전공단, 스마트 검사예약 서비스 시작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8.11.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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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스마트 검사예약 서비스”
한국교통안전공단 “스마트 검사예약 서비스”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11월 27일(화)부터 “스마트 검사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검사를 받고자 하는 고객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기존에 수수료감면 대상인 사회적 약자도 이 서비스로 즉시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웹을 기반으로 하는 이 서비스는 검색창에 “사이버검사소(www.cyberts.kr)”만 검색하여 클릭하면, 어플리케이션(APP) 등 별도의 프로그램 다운로드 없이도 바로 활용가능하다.

 

 
검사는 당일예약도 가능하며, 고객이 원하는 검사시간 한 시간 전까지만 예약·결제를 완료하면 자동차검사를 받을 수 있다.

 

만약, 사전예약을 못한 채 공단 검사소를 방문하더라도, 현장접수 서비스도 지원하므로 사무실방문·서류작성 등 불필요한 시간할애 없이 바로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매년 약 320만대에 이르는 자동차검사 이용자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7845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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