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블리즈컨 2018' 이 개막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위치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블리즈컨 2018'이 열리며, 전 세계 블리자드 게임 팬들이 모였다.
'블리즈컨'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매해 개최하는 게임 행사다. 올해로 벌써 열 두번째 개최를 맞이한 '블리즈컨' 현장에서는 '스타크래프트2', '디아블로', '워크래프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오버워치', '하스스톤' 등 블리자드를 대표하는 게임들의 신규 콘텐츠 소식을 개발자에게 직접 들어볼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열리는 '블리즈컨 2018'에서는 디아블로 시리즈에 대한 깜짝 발표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클래식 데모 버전, 오버워치, 하스스톤 등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장에 못가더라도 블리즈컨은 가상입장권 구매를 통해 온라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가상입장권을 통해서는 현장에서 시연되는 버전의 게임을 집에서도 체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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