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오늘(26일)부터 아이폰XS,아이폰XS맥스,아이폰XR 사전예약판매 실시
이통3사, 오늘(26일)부터 아이폰XS,아이폰XS맥스,아이폰XR 사전예약판매 실시
  • 정세연
  • 승인 2018.10.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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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
사진제공=KT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국내 이동통신 3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오늘(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아이폰XS','아이폰XS맥스','아이폰XR'을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아이폰XS 및 아이폰XS Max는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VAT포함)는 아이폰XS 64GB 모델 136만 4천원, 256GB 모델 156만 2천원, 512GB 모델 181만 5천원이다. 

 

아이폰XS맥스의 경우 64GB 모델 151만 8천원, 256GB 모델 171만 6천원, 512GB 모델 196만 9천원이다. 

아이폰XR은 레드,옐로우, 화이트, 코럴, 블랙, 블루 등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아이폰XR 출고가(VAT포함)는 64GB 모델 99만원, 128GB 모델 105만 6천원, 256GB 모델 118만 8천원이다. 

 

■ SK텔레콤 "T라이트할부i카드 롯데텔로카드할인, 척척할인 T렌탈 T아이폰클럽"...최대 147만2800원 할인

SK텔레콤은 'T라이트할부i카드' 이용시 매월 2만1000원씩 청구할인으로 24개월간 최대 50만4000원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했고 롯데텔로카드 이용시에도 동일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카드 2종 모두 사용시 더블할인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SK텔레콤은 이와 별도로 척척할인을 통해 24개월간 최대 38만4800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에 결합할인, 신용카드 할인과 중복해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고  'T렌탈'과 'T아이폰클럽'을 활용해 스마트폰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T렌탈 가입시 아이폰XS맥스기준 24개월간 최대 37만2000원 저렴하게 빌려쓸 수 있게 했다.  

 

'T아이폰클럽' 이용시 36개월 할부 기준 개통 24개월뒤 스마트폰 반납조건으로 아이폰 신제품 구매시 잔여할부금의 최대 40%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SK텔레콤은 밝혔다.

 

■ KT "KT 프리미엄 렌탈, 10주년 특별혜택, 카드 더블할인 플랜"...애플워치4 사전예약도 함께 진행 

KT는 롯데렌탈과 함께 'KT 프리미엄 렌탈' 상품을 선보였으며, 아이폰XS맥스 512GB 경우 24개월 할부 이용시 최대 60만원(월2만5000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국내 아이폰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내달 2일부터 '데이터 온' 요금제를 이용하는 KT 고객을 대상으로 i클라우드 무료 이용권과 해외주식 1만원이 각 10만명께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통해 '슈퍼할부 NH농협BC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현대카드'로 구매시 2년간 최대 52만8000원,48만원씩 할인 받을 수 있다고 KT는 설명했다.  

 

■ LG유플러스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 하나 삼성카드 제휴할인, 특별분실 파손케어 프로그램"

LG유플러스는 신규가입자에게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기구입 24개월후 출고가 40%를 보상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구매자는 'U+패밀리 하나카드' 자동이체를 통해 월 통신료의 25%인 최대 3만원까지, '삼성카드 V2' 제휴혜택을 함께 받을 경우 최대 108만원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1월말까지 아이폰 '특별분실/파손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데이터88요금제 프로모션에 가입한 고객들께 폰분실 파손보험료를 최대 30개월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월8800원의 분실파손보험도 무상으로 쓸 수 있게 했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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