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권민경 기자]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과 좋은이웃되기활동본부는 지난 토요일(20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옆 잔디밭에서 희망계층들과 행복열매 한지붕 우리기족 꿈날리기 축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좋은 이웃되기의 일원으로 100명의 가족들과 소통의 식간과 실천의 시간을 가졌다.

좋은 이웃되기란 첫째, 따뜻한 마음 가득 담아 내가먼저 인사하기 둘째, 훌룡하고 소중한 나- 잘 가꾸기이다.

축제의 현장에서는 좋은이웃되기의 실천을 몸소 행하는 좋은이웃활동본부(본부장:류형택)의 모든 식구들이 서로를 소중히 배워가고 닮아가는 방법을 몸소 실천하였고, 희망계층의 웃음소리는 배려과 관심속에 동행이라는 행복의 가치를 성황리에 만들어 냈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 관내 희망계층을 위한 지속가능한 행사로 인정받아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이 주관자로 동행하여 주었고 향후 사업의 확대를 이어갈 것으로 밝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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