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백신패스 중단 조치와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대표 주성진, 이하 ‘휴테크’)이 롯데백화점 노원점 브랜드관 MD 개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휴테크에 따르면 이번 MD 개편은 브랜드 CI 변경에 따라 신규 로고가 담은 ‘휴테크스러움’이라는 핵심가치를 브랜드관에도 반영, 프리미엄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함과 동시에 고객이 체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롯데백화점 노원점 7층 웰니스존에 위치한 휴테크 브랜드관은 카이(KAI) SLS9 화이트펄 에디션, 카이 RES9, 카이 GTS7 아트모션 로즈브라운 등 자사 스테디셀러 안마의자 모델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축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확대했다. 타 안마의자 브랜드 쇼룸이 인근에 위치해 비교 체험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은 실고객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직영점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안마의자 모델이다. 휴테크만의 독자적인 기술 HBLS(HUTECH Body Leveling System)를 기반으로 사용자 신체 특성에 따른 초정밀 맞춤 마사지를 제공,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음파진동 기술기업 에보소닉의 음파진동 자기회로를 마사지 시스템에 접목시킨 휴테크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탑재, 근육 깊숙한 곳까지 파동을 전달함으로써 한층 더 풍부한 마사지를 선사한다.
심신 안정을 위한 뮤직싱크 기술도 갖췄다. 휴테크가 개발한 안마의자 전용 5가지 힐링음원 또는 블루투스로 원하는 음악을 연결하여 해당 리듬에 맞춰 구현하는 입체적 마사지로 최상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디자인 가구와 안마의자 기능을 결합한 힐링 퍼니처 컨셉의 레스툴 스윙 마사지 체어와 발마사지기 3종을 마련하여 선택폭을 넓혔다.
휴테크 영업2팀 정부영 팀장은 “최근 비대면 소비가 보편화되고 있지만 고관여 제품인 안마의자의 경우 실제로 체험을 해보고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라며 “가까운 휴테크 직영점과 브랜드관에 방문해 차별화된 자사 기술력을 몸소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노원점 휴테크 브랜드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