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블, 첫 컴백으로 2026년 목표 제시…신보 5곡 수록

  • 입력 2026.10.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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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블, 첫 컴백으로 2026년 목표 제시 (사진= 소속사 제공)

그룹 앤더블(AND2BLE)이 첫 컴백 무대에서 2026년을 자신들의 해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앤더블은 27일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 투: 어트랙션(Sequence 02: Attraction)'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후 첫 컴백에 나섰다. 장하오는 지난 5월 데뷔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마무리했다며, 사랑받고 있다는 점이 실감 나 첫 컴백이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데뷔 앨범 이후 앤더블이 얼마나 더 성장했는지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유승언은 데뷔 때는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렘과 긴장이 함께했지만 이번에는 긴장감을 내려놓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리키는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어 설렌다며 팬들이 좋아해 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규빈은 첫 컴백도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이번 앨범도 데뷔 앨범만큼 많이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유진은 데뷔 쇼케이스 때 많이 떨렸지만 어느덧 첫 컴백으로 인사하게 됐다며 5명 모두 데뷔 앨범보다 더 성장해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 '시퀀스 투: 어트랙션'은 전작 '시퀀스 원: 큐리어시티'에서 시작된 호기심이 특정 대상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다시 자연스러운 끌림으로 확장되는 감정의 흐름을 담았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프렌치 키싱(French Kissing)'을 비롯해 '헌티드', '포션', '뷰티풀', '월스 잇'까지 총 5곡이 실렸다. 리키는 각기 다른 곡들로 관심과 끌림을 다양하게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프렌치 키싱'은 끌림의 순간을 가장 강렬하게 담은 트로피컬 알앤비 곡이다. 장하오는 처음 들었을 때 몽환적인 멜로디가 귀에 들어왔고, 들을수록 악기 사운드와 편곡이 풍부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면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고, 퍼포먼스와 어우러졌을 때의 완성도도 기대된다고 했다. 유승언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팀을 어떻게 알릴지 고민했고, 보컬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연습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유진은 5명 모두 각자의 매력을 보여주면서 팀으로서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유승언은 자신이 보컬적으로 더 단단해졌다고 느낀다며, 예전에는 음이탈이나 실수를 줄이는 데 집중했다면 지금은 곡의 분위기와 감정을 어떻게 전달할지 고민하게 됐고 더 여유 있는 무대가 가능해졌다고 했다. 앤더블은 지난 5월 데뷔 앨범으로 초동 약 73만1600장을 기록했고, 데뷔 5개월 만에 국내외 주요 시상식에서 총 1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규빈은 2026년이 앤더블의 해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며, 시간이 지나도 데뷔 해이자 활약한 해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유진은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다양한 연말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팬들과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했다. 김규빈은 또 성장형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했고, 한유진은 기대와 관심 이상으로 보답하는 그룹이 돼 '역시 앤더블'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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