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립 10년을 맞은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자원봉사지원센터의 「다(多)같이 봉사, 더(+)가치 성장」이 교육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는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프로그램이 지난 14일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공익활동 임팩트 어워드」의 수상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회원과 활동처 모두 증가
센터 회원은 2023년 2,524명에서 2025년 4,699명으로 86.2% 늘었다. 교육봉사 활동처도 같은 기간 273개교에서 429개교로 57.1% 증가했다. 2025년 교육자원봉사는 약 5만 회, 20만 시간 이뤄졌다.
학교 수요와 시민 경험 연결
2016년 설립된 센터는 학교가 필요로 하는 교육자원과 시민의 경험·전문성을 연결해 왔다. 퇴직교원과 시니어의 역량을 기초학력·난독·다문화·독서·학교도서관·늘봄학교 안전지원 등 학교 수요에 연결하고, 교육·연수와 활동 모니터링, 평가·환류를 통해 전문교육봉사 체계를 구축했다.
2026년에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11개 전문교육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수상 프로그램은 퇴직교원의 교육 경험을 기초학력과 난독 등 학교 수요에 연결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학생과 가족까지 참여 확대
센터는 10년간 쌓은 경험을 토대로 교육자원봉사 참여 주체와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시니어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학생과 가족의 참여를 확대해 학교의 교육수요와 지역사회의 인적자원을 연결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교육자원봉사지원센터가 걸어온 지난 10년은 시민의 경험과 전문성이 학생의 배움과 학교의 성장을 돕는 소중한 교육자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시간이었다”며, “이번 수상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학생과 가족, 지역사회로 참여를 넓히고, 학교와 사람,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는 서울교육의 교육협력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14일 시상식과 함께 열린 「공익활동 나눔 컨퍼런스」에서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성과를 우수사례로 발표하고 전국의 공익·사회공헌 관계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공익활동 임팩트 어워드」는 공익활동의 사회문제 해결 및 공동체 회복 성과와 변화를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출처 : 서울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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