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교동 상권, 2027년까지 38억3천여만원 투입해 관광상권으로 키운다

  • 입력 2026.09.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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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제공

대구 중구가 교동 상권을 글로컬 관광상권으로 키우는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중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지역상권(글로컬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교동 상권에 대해 사업계획 고도화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최종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 (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상인조직과 함께 추진됩니다. 2027년 12월까지 국비 23억원을 포함한 총 38억3천여만원이 투입되며, 교동 일원은 CGV 대구한일 건너편부터 대구역네거리 일대까지를 대상으로 합니다.

교동은 1950년대 양키시장과 도깨비시장을 시작으로 귀금속·시계거리, 전자상가, 최근의 청년 F&B 상권까지 이어진 대구 도심의 복합상권입니다. 패션주얼리특구와 교동시장·전자상가, 청년상권이 함께 있는 데다 대구역과 동성로를 잇는 입지라는 점도 사업 배경으로 제시됐습니다.

중구는 교동 통합 상권브랜드 개발, 주얼리·공방·전자상가·F&B를 연계한 테마코스 개발, 다국어 안내체계 등 외국인 친화 관광 환경 조성, 교동 웰컴스토어 조성, 로컬창업 부트캠프 운영, 글로벌 홍보마케팅과 로컬페스타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교동을 패션주얼리특구와 전통시장, 전자상가, 청년상권이 공존하는 복합상권으로 설명하며, 교동만의 상권브랜드와 콘텐츠를 구축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고 머무르는 글로컬 관광상권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중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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