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가 초광역 경제동맹을 강화하고 첨단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공동 행보에 나섰다.
9월 17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충청광역연합 협의회’에는 신용한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수현 충청광역연합장,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충청권의 당면 현안을 해결하고 공동 대응하기 위한 핵심 안건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충청권 공동협력 제안 내용
충북도는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및 「5극 3특」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동협력을 제안했다.
| 항목 | 주요 내용 |
|---|---|
| 인프라 및 규제 | 인프라 확충 및 입지 규제 개선 |
| 예산 및 재정 | 지자체 수·인구·면적 고려한 합리적 예산 배분 및 인센티브 |
| 공모사업 | 정부 초광역 공모사업의 전략적 공동 대응 |
4개 시도는 초광역 도로·철도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개선,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등 주요 사업에 대해 전방위적인 공조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초광역 경제동맹 공동선언
이어 개최된 「2026 충청미래경제포럼」에는 지역 경제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4개 시도는 ‘충청권 초광역 경제동맹 공동선언’을 발표하며 공동 실행 체계를 마련했다.
선언문에는 ▲첨단산업 광역벨트 구축 ▲핵심 인프라 확충 및 규제 완화 ▲현장형 광역 인재 양성 ▲광역 생활권 조성 등 4대 과제를 통해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나아가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신용한 충북도지사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돌파할 해법은 충청권 4개 시도의 견고한 연대와 실용 중심의 경제동맹에 있다”며 “충청권을 모든 기업이 함께 성장의 과실을 나누는 대한민국 미래 경제의 초광역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충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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