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영유아 인성교육 기관 3곳 손잡았다…천안 가족돌봄 프로그램도 확대

  • 입력 2026.08.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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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공

지역사회 영유아와 가족을 위한 교육·돌봄 기관들이 손을 잡았다.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원장 유재흥),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원장 양은주),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장옥)는 8월 1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충남도가 밝혔다. 협약의 목적은 지역사회 영·유아와 가족의 건강한 성장 및 행복한 양육환경 조성이다.

세 기관이 함께하기로 한 것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공동 관심 분야의 연구·교육 및 정보교류, 각 기관 주요 사업의 상호 홍보 및 운영 지원, 지역사회와 영·유아 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기타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한 협력사업 등을 추진한다. 기관별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연계해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기관장들이 밝힌 협약 취지

양은주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유보통합, 건강, 돌봄 등 다양한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유아교육과의 연계를 강화해 프로그램과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아이들을 잘 키우는 충남, 아이들이 행복한 충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옥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가족사업과 돌봄, 공동육아나눔터 등 센터의 다양한 사업을 인성학습원과 연계해 가족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더 많은 천안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재흥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장은 "세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도내 영·유아에게 좋은 프로그램과 양질의 자료를 제공하겠다"며 "특히 자연·놀이 기반의 인성체험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영·유아 교육기관에 힘이 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이 기대하는 효과

이번 협약은 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 영·유아와 가족을 위한 교육·돌봄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충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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