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어양동, 위기가구 긴급구호비 최대 100만원 지원

  • 입력 2026.08.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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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제공

익산시 어양동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발굴해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욱·하명남)는 8월 11일 위기가구 생활 안정을 돕는 '긴급구호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찾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사업비 700만 원 규모로 생계·의료·주거 등 상황에 따라 가구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관리비나 가스비 체납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 등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살펴 맞춤형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실제로 소득 감소로 관리비가 체납된 두 자녀 양육 한부모 가정에 지원금을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 사례가 있다. 여름철에는 냉방시설이 부족한 고위험 가구를 발굴해 필요한 시설을 지원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하명남 어양동장은 "예기치 못한 위기에 놓인 주민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제때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이웃애(愛)돌봄단, 한소반나눔냉장고, 긴급구호비 지원, 행복드림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병행하며 지역 주민 복지 증진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 익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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