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관광캐릭터 '봄내크루', 국립춘천박물관서 팝업스토어 운영

  • 입력 2026.08.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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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제공

춘천시가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이달 말까지 관광캐릭터 '봄내크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8월 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박물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춘천 관광캐릭터를 소개하고 지역 업체가 개발한 관광기념품을 함께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봄내크루는 소양강 처녀를 모티브로 한 '소양이'와 막국수·닭갈비·감자를 형상화한 '막이', '꽁지', 감자삼형제 '북이', '산이', '호이' 등 여섯 캐릭터로 구성된 춘천시 공식 관광캐릭터다. 지난 3월 시청 로비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연 뒤 애니메이션박물관, 남이섬,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이상원미술관, 감자페스타 등 주요 관광지와 축제에서 활동해왔다.

봄내크루는 현재 '2026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 본선에 올라 온라인 국민투표를 진행 중이며, 춘천시는 투표 인증 이벤트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저작재산권 개방사업을 통해서는 6개 지역 업체가 참여해 봄내크루를 활용한 관광기념품을 제작하고 있다.

개발된 상품은 하반기 춘천재즈페스타, 춘천커피페스타,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에서 팝업스토어와 함께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10월 열리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에서는 '막이'와 '꽁지'가 축제 마스코트로 나서 포토존과 홍보 콘텐츠, 관광기념품을 선보인다.

춘천시 관계자는 "봄내크루가 관광지와 축제, 지역 업체를 연결하는 관광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협업과 관광기념품 개발을 확대해 춘천을 대표하는 관광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춘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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