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병지방 오토캠핑장 A구역 8월 5일 재개장…7일부터 이용

  • 입력 2026.08.0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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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제공

횡성군은 병지방 오토캠핑장 A구역의 정비사업과 시범운영을 마무리하고 8월 5일 재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A구역인 '물소리 캠핑장'으로, 군은 상반기 동안 노후 시설을 개·보수했다.

정비 과정에서는 캠핑 사이트와 함께 샤워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보수됐다. 개장에 앞서 직원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시범운영을 진행해 이때 나온 의견을 운영에 반영했다. 올해부터는 횡성문화관광재단과 위탁 운영 협약을 맺어 운영을 맡겼으며, 재단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를 마련해 차별화된 관광 요소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병지방 오토캠핑장은 6km를 굽이쳐 흐르는 병지방계곡과 어답산이 어우러진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2015년 문을 연 뒤 전국에서 캠핑객이 찾는 여름 피서지로 자리 잡았다. 군은 새단장한 A구역이 어답산 관광지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캠핑 사이트 이용은 8월 7일 금요일부터 가능하고, 예약은 병지방 오토캠핑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새롭게 정비한 ‘병지방 물소리 캠핑장(A구역)’ 재개장을 앞두고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며 “철저하고 내실 있는 운영관리를 통해 횡성을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횡성군 500만 관광도시’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구역에 이어 B·C구역과 선바위 자연캠핑장은 내년 봄 순차적으로 재개장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어답산 관광지 안에는 병지방 오토캠핑장 119면과 선바위 자연캠핑장 45면을 합쳐 모두 164면의 캠핑 사이트가 조성돼 있다.

출처 : 횡성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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