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민상과 신봉선 "깜짝 고백, 모두를 놀라게 한 진실은?"

  • 입력 2026.03.1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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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민상과 신봉선이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깜짝 고백을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라인 캡쳐
개그맨 유민상과 신봉선이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깜짝 고백을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이정목 기자=개그맨 유민상과 신봉선이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깜짝 고백을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방송에서 자신들이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을 일순 얼어붙게 했다. 쇼에는 이성미, 조혜련, 허경환, 김수용 등 여러 개그맨들이 참가해 있었다.

조혜련은 이들 커플의 말에 대해 "사람들이 안 예쁜데 어떻게 예쁘게 만나냐"고 반문하며 의심했다. 이어 서장훈 역시 "진짜냐, 설마?"라는 질문을 던졌고, 신봉선은 이에 당황하며 "왜 여기서 이야기를 하냐. 선배님들에게 시간을 줘야지"라고 말했다. 유민상은 이어 "가깝고 자주 만나다 보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미는 "개그맨들은 이러다 꽁트라면 용서 없을 것"이라며 경고했고, 조혜련은 신봉선의 스타일이 아니라며 의심의 시선을 거두지 않았다. 이성미는 신봉선에게 "마흔이 넘었는데 가릴 나이냐. 그럼 언제부터 여자로 보였냐"고 추궁했다.

이에 유민상은 신봉선이 예전부터 '여자'로 보였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봉선도 유민상이 늘 자신을 예뻐해 줬다며 고개를 숙였고, 이에 유민상이 신봉선의 손을 쓰다듬자 출연진들은 경악했다.

서장훈은 "이 정도로 말했으면 사실이길 바란다"고 했으며, 두 사람은 만남이 10월부터 시작되었다고 답했다. 조혜련은 축하의 말을 전하며, 결혼하면 축의금으로 500만원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허경환도 결혼이 성사되면 TV를 선물하겠다고 제안했다.

이 와중에 신봉선이 다가오는 유민상의 볼을 살짝 때리며 깜짝 카메라임을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김수용은 "30분이나 속이냐"며 아쉬움을 표했고, 유민상은 "20년 알아봤지만 친구 사이라 결론이 났다"며 정리했다. 이성미는 "말 나온 김에 사귀어라"면서도 둘 사이에 연애 감정이 없다고 시인했다. 조혜련도 "500만원 굳었다"며 농담 섞인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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