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재단, 은둔환자 및 다문화가정 환자 지원 위한 바자회서 MCM 제품 후원
성주재단, 은둔환자 및 다문화가정 환자 지원 위한 바자회서 MCM 제품 후원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9.10.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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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성주재단X드림성형외과 사회공헌 활동 기금 마련 바자회, 사진 제공: 성주재단
사진 설명: 성주재단X드림성형외과 사회공헌 활동 기금 마련 바자회, 사진 제공: 성주재단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MCM을 운영하는 성주그룹에서 글로벌 여성 인재 양성과 지원을 위해 설립한 (재)성주재단(이사장 김성주)이 드림성형외과가 개최한 사회공헌활동 기금 마련 바자회에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드림성형외과 본원 2층에서 열린 이번 바자회는 외형적 신체 질환 또는 정신질환으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은둔환자와, 의료 지원 취약 계층인 다문화가정 환자를 돕기 위해 개최됐다. 드림성형외과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 협력기관으로 3년째 활동 중이다.

 

성주재단은 나눔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소외계층의 원활한 사회 복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후원에 동참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가죽 가방, 지갑, 의류 등 다양한 MCM 제품을 후원했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수술 지원을 필요로 하는 은둔환자 및 다문화가정의 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성주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9년 설립한 비영리 여성복지재단으로 현재 글로벌 여성 지도자 교육, 글로벌 여성 네트워크, 소외계층지원, 문화예술후원 등 관련한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주그룹은 이외에도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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