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고양이를 부탁해 뚱냥이 나방,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EBS1 고양이를 부탁해 뚱냥이 나방,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 정세연
  • 승인 2019.10.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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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BS1 고양이를 부탁해
사진= EBS1 고양이를 부탁해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고양이를 부탁해 최초 두 자릿수 몸무게 고양이 등장?!

 

그간 고부해의 문을 두드렸던 뚱냥이들에게 출사표를 던진 역大급 몸매의 고양이, ‘나방’은 제작진마저 홀딱 빠진 치명적인 매력을 소유한 나방이의 비주얼에 스튜디오에서도 연이은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종일 망부석처럼 자리를 지키는 나방이를 움직이게 하는 마법의 주문은 단 하나, 바로 사료 쏟아지는 소리다. 먹고, 먹고, 또 먹고! 눈을 뗄 수 없는 뚱냥이의 먹방이 시작된다. 나방이 뛰어다니는 소리에 아랫집에서 민원까지 들어왔다는 웃지 못할 해프닝까지. 과연 민원을 부른 나방이의 스펙은 무엇일까?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 그 이상, 충격적인 수치가 낱낱이 공개된다.

 

뚱냥이의 그늘

 

올해로 7살의 나이가 된 나방은 본격적으로 나이에 의한 질병을 걱정해야 할 때, ‘비만’으로 인해 몸에 더욱 무리가 가진 않을까 보호자의 걱정은 날로 늘어만 간다. 급식 방법과 사료 종류를 바꾸고, 온종일 누워있기만 하는 나방이를 조금이라도 움직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봤지만 결국 모두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솔루션에 앞서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검진하기 위해 김명철 반려묘 행동 전문 수의사를 찾았다. 나방이의 건강 상태는 괜찮은 것일까? 나방이의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김명철 반려묘 행동 전문 수의사가 나섰다. 미야옹철이 발견한 일상 속 최악의 요소, ‘이것’이 다이어트 실패의 큰 원인이 되었을 거라고 한다. 미야옹철이 선보이는 기적의 다이어트와 스튜디오에서 밝혀진 출연자들의 생생한 다이어트 후일담까지, 10월 26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EBS1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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