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세계테마기행 모험 남미 – 에콰도르, 칠레
EBS1 세계테마기행 모험 남미 – 에콰도르, 칠레
  • 정세연
  • 승인 2019.10.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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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BS1 세계테마기행 모험 남미 – 에콰도르, 칠레
사진= EBS1 세계테마기행 모험 남미 – 에콰도르, 칠레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28일 저녁 8시 50분 EBS1 세계테마기행 모험 남미 – 에콰도르, 칠레 방송의 1부 악마의 폭포를 만나다가 방송된다.

 

현대와 오지가 공존하는 나라 에콰도르(Ecuador)의 시작은 다양하고 짜릿한 ‘액티비티의 천국’, 바뇨스(Baños)다. 이곳에는 화산을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곳이 있는데, 바로 카사 델 아르볼(Casa del Arbol, 나무의 집)의 세상의 끝 그네이다. 3년 차 그네 밀어주기 달인이 밀어주는 그네를 타고 바뇨스의 전경을 감상한다. 

 

바뇨스 제1의 가이드 나초를 따라 들린 곳은 악마의 냄비 폭포(pailon del diablo)로, 폭포의 물줄기가 마치 냄비의 끓는 물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비도 오지 않는데 사람들이 우비를 입고 있는 이유는 뭘까? 

 

다음 순서는 테나(Tena)의 정글 투어로 테나는 아마존을 들리는 사람들의 관문 도시다. 유쾌한 가이드 이반과 함께라면 모험의 재미가 두 배! 게다가 이반은 만능 재주꾼이다. 그는 유창한 가이드 실력뿐만 아니라 새들과도 대화가 가능하다. 정글의 어떤 동물도 부를 수 있는 그만의 방법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정글을 줄지어 가는 개미의 행렬과 수명 600년에 높이 무려 55m인 정글의 마스코트 세이보 나무(Arbol de Ceibo)까지, 정글의 수만 가지 매력에 푹 빠져본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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