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행복글판’ 새 봄맞이 새단장
건강보험공단, ‘행복글판’ 새 봄맞이 새단장
  • 정세연
  • 승인 2019.03.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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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건강보험공단은 3월 16일 원주 혁신도시 본사 사옥 외벽에 ‘괜찮아,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 글귀를 게시하였다. 이는 박치성 시인의 시 ‘봄이에게’에서 발췌하였으며 ‘행복 글판’ 글귀는 계절별로 교체된다.
민건강보험공단은 3월 16일 원주 혁신도시 본사 사옥 외벽에 ‘괜찮아,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 글귀를 게시하였다. 이는 박치성 시인의 시 ‘봄이에게’에서 발췌하였으며 ‘행복 글판’ 글귀는 계절별로 교체된다.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삶의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복글판’ 봄편을 게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문안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주민들의 마음에 새로운 희망을 주기위하여 박치성 시인의 시 ‘봄이에게’에서 ‘괜찮아, 넌 머지 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를 선정했다.

 

공단은 2017년부터 원주혁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 및 타 공공기관 종사자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여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정감어린 글귀와 이미지의 ‘행복글판’을 계절별로 게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결과 2년 연속(‘17~’18년) 80% 이상이 만족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건보공단 홍보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도시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글판’를 통해 마음의 위안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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