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한국 여자 마라톤 新’ 김도연 선수와 공식 스폰서십 체결
데상트, ‘한국 여자 마라톤 新’ 김도연 선수와 공식 스폰서십 체결
  • 정세연
  • 승인 2019.03.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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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 제공
데상트 제공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정통 스포츠 브랜드인 ‘데상트’와 한국 육상 기대주 김도연 (25,서울SH주택공사)’이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데상트는 김도연 선수의 의류 및 용품 일체를 지원하게 된다. 

 

김도연은 21년만에 2시간 25분 41초로 한국 여자 마라톤 신기록을 수립하였고, 5,000m에서도 한국 신기록을 보유한 선수로, 현재 한국 중장거리 최정상급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데상트는 부산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 신발 R&D 센터 DISC (Descente Innovation Studio Complex) 와 김도연 선수 협업을 통해, 선수 전용 경기화 개발 및 첨단 장비를 이용한 인체역학 테스트 등 선수와 함께 호흡하며 발전하는 브랜드의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데상트의 ‘에너자이트’ 러닝화의 TV CF모델로 김도연 선수가 함께하게 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너지, 받은만큼 돌려준다’의 메시지로 ‘에너자이트’ 러닝화의 우수한 반발탄성 기능을 보여주는 이번 광고는 3월 15일부터 온에어될 예정이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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