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16강 대진표, 한국과 바레인 확정 22일 격돌
아시안컵 16강 대진표, 한국과 바레인 확정 22일 격돌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9.01.18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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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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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가 18일 마무리 하면서 16강 진출팀이 드러났다.

 

아시안컵에 도전하는 벤투호의 16강 삳대는 바레인으로 확정되었다. 바레인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3위다. 

 

C조에서 3연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대회 규정에 따라 A조 3위 바레인과 한국시간으로 오는 22일 오후 10시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8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도 12년만에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에 진출했다. 베트남은 B조에서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요르단과 한국시간으로 20일 오후 8시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16강전을 펼친다.

 

일본역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16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격돌한다. 우즈베키스탄은 B조 2위 호주와 8강 티켓을 놓고 겨루게 됐다.

 

이밖에 16강 대표를 보면 중국과 태국 ,이란과 오만  , 이라크와 카타르 ,아랍에미리트는 키르기스스탄과 8강 티켓을 놓고 다툰다.

7845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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