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우천중학교 “제1호 치매극복선도학교” 선정
횡성군 우천중학교 “제1호 치매극복선도학교” 선정
  • 정세연
  • 승인 2019.01.0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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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선도학교
치매극복선도학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횡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우천중학교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사업은 치매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교직원과 재학생이 스스로 치매예방을 위해 힘쓸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되면 매년 신입생에게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하게 되어 학생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게 된다.

 

민선향 횡성군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고령화사회 진입으로 인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상식은 모든 주민이 갖추어야 할 필수 지식이라며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으로 학생들이 치매인식개선 활동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치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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