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5일간에 걸쳐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연말연시를 맞아 대형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유사시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대응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소방공무원을 총동원하여 실시하게 된다.
중점 추진사항은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화재취약대상 33개소 1일 2회이상 예방순찰 및 다중밀집지역 1개소의 차량 1대 소방력 전진배치 등이다.
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재난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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