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 20명에게 행복한 한끼 제공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 20명에게 행복한 한끼 제공
  • 정세연
  • 승인 2019.01.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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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어성열·장경원)는 지난 2018년 12월 28일 2018년 마지막 “행복한 한끼” 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한끼”는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는 저소득 한부모·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에게 맛과 영양이 가득한 샌드위치와 우유를 제공하고자, 2018년 1월부터 매월 추진하고 있는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이다.

 

이날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정성이 가득담긴 샌드위치를 만들었고, 오후에는 20명의 아동가정에 방문해 행복한 한끼를 직접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장경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동 협의체 위원님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행복한 한끼 특화사업이 아동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는 소감과 함께 “2019년에도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반영한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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