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부평구 드림스타트(구청장 차준택)는 12월 1~15일 매주 토요일에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아트’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생화를 이용해 꽃꽂이를 하는 플라워아트 △디자인 냅킨을 이용해 캔버스 가방을 꾸미는 냅킨아트 △원목판과 스트링을 이용해 액자를 만드는 스트링아트 등으로 진행됐다.
양육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구민은 “아이와 함께 작품을 만들며 추억으로 남을 경험이 됐다”고 밝혔다.
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아이와 함께하는 아트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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