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동두천무궁화라이온스클럽(회장 윤선자)은 지난 13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관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겨울용 이불 20채를 전달했다.
현재 4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동두천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평소 월 2회 이상 장애인복지관 점심 배식, 노인 및 아동 돌보미, 장학금 지급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자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필수품인 겨울 극세사 이불 20채를 기부하는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지속적으로 송내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동두천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이불이 꼭 필요한 가정에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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