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WA, 청소년 활동 안전에 힘쓴 우수자 등 선정...4일 우수 참여청소년·운영자 등 7개 부문 76명 시상
KYWA, 청소년 활동 안전에 힘쓴 우수자 등 선정...4일 우수 참여청소년·운영자 등 7개 부문 76명 시상
  • 정세연
  • 승인 2018.12.0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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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이광호)은 4일 오후 4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충남 천안시 소재)에서「청소년활동 안전사업」홍보 우수 청소년 및 우수 운영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수상자는 김민성 양, 고필재 군 등 청소년활동 안전사업 참여 청소년 14명을 비롯해 청소년지도자(운영자 및 안전 컨설턴트 등) 27명, 운영기관 31개소, 공모전 출품 단체 4개팀 등 총 76명이다.

청소년활동 안전사업 우수자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청소년수련활동신고제 △수련시설 안전컨설팅 △안전교육 △청소년홍보단 △안전교육 콘텐츠 공모전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운영 등 7개 부문별로 선정했다.

이번 우수자는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증제 및 신고제 등 청소년활동 안전 관련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사후관리를 철저하게 한 개인 및 단체가 선정되었다. 이들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아이디어 콘텐츠, 홍보아이템 발굴, 청소년의 참여 수기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과 국민들의 참여를 높였다.

청소년활동 안전사업 유공자 시상식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마련하고 안전한 활동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고 격려하여 청소년활동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2015년부터 진행되어 왔다.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청소년활동에서 안전은 최소한의 울타리이며,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준 높고 안전한 수련활동을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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