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판빙빙이 이번엔 중화권 배우 루이와 얽혔다. 판빙빙은 탈세 혐의 이후 끊임없는 구설수에 바람 잘 날이 없다.
루이, 판빙빙의 관계 의혹은 배우 샤오샤오산이 폭로하면서 중국 온라인을 휩쓸었는데 이미 지난 2007년 한 차례 두 사람의 의혹을 제기했던 바다. 내용인 즉슨 두 사람이 불륜 관계였으며, 관계가 깊어지면서 루이가 이혼을 하려 했다는 것이다.
특히 루이의 경우, 중국판 '아빠 어디가'를 통해 바오레이와 두 딸과의 단란한 가정 좋은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 바, 일각에선 신빙성 낮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앞서 판빙빙이 지난 10월 탈세 회피로 부과된 벌금 및 체납 세금을 완납할 당시 포착된 외부 활동 이외에 이렇다 할 활동이 없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무성한 소문만 흘러나오는 판빙빙과 관련해 "제대로 밉보였다보다" "의도가 뭔지" "이렇게 날려버리나 무섭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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