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대사관, 국제그린해양플랜트전시회 참가
주한영국대사관, 국제그린해양플랜트전시회 참가
  • PR Newswire
  • 승인 2022.10.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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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조선해양과 해상풍력 부문 역량과 협력의 기회 소개

(서울, 대한민국 2022년 10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주한영국대사관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제그린해양플랜트전시회(Green & Offshore Korea 2022)에서 영국 공동관(G201)으로 참여해 영국의 조선·해양과 해상풍력 부문 역량과 협력의 기회를 소개한다.

주한영국대사관, 국제그린해양플랜트전시회 참가

이번 영국 공동관은 역대 최대 규모로 ▲아비바(AVEVA) ▲밥콕 LGE(Babcock LGE) ▲브라이든 베카르트 로프(Bridon-Bekaert The Ropes Group) ▲엑스포 테크놀로지스(Expo Technologies) ▲GE 파워 컨버젼(GE Power Conversion) ▲로이드 선급협회(Lloyd's Register) 영국 조선해양 부문의 대표 기업 6개 사와 ▲액티온 그룹(Acteon Group ▲에이럽(Arup) ▲코리오제너레이션(Corio Generation) ▲EPI 그룹(EPI Group) ▲ERM 그룹(ERM Group) ▲모트 맥도날드(Mott MacDonald) ▲오닉스 인싸이트(Onyx Insight) ▲ODE ▲OWC ▲RPS ▲쉘(Shell) 등 해상풍력 부문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영국 공동관에서 한국 조선해양 및 해상풍력 시장과 협력의 기회를 찾는다.

영국은 디지털, 스마트, 그린 해운을 포함해 조선해양 분야 미래 발전을 주도할 많은 핵심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영국의 광범위한 해양 공학 기술 산업은 선박 설계, 건조, 해양 엔지니어링, 장비 및 기술 공급망 등을 아우르며 국제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영국은 최신 맞춤형 선박 디자인과 새로운 선박 건조 방식을 개발하고 채택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친환경 저배출 설계 및 엔지니어링, 성능 및 속도, 경량화, 새로운 시스템 통합, 규제 준수 및 고품질 빌드 및 마감 등에 전문성이 있다.

또 세계 최초의 부유식 풍력발전단지가 있는 영국은 현재까지 최대 86GW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해상풍력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국 해상풍력 기업들은 프로젝트 개발, 맞춤형 설계, 시운전 및 설치, 검사 및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전문성을 제공하고 있다. 영국은 2030년까지 50GW의 해상풍력발전 목표를 두고 있고 이 중 5GW는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을 통해 얻을 예정이다. 아울러 2030년까지 영국의 모든 가정에 전기를 공급하기에 충분하고도 남는 용량을 확보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2050년 순배출 제로를 달성한다는 궁극적인 목표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영국 조선해양과 해상풍력 부문 역량과 협력의 기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제그린해양플랜트전시회 영국 공동관(G201)을 방문하거나 이메일(dit.seoul@fcdo.gov.uk)로 문의하면 된다.

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

영국 정부의 핵심 경제 부처인 국제통상부(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는 영국 상품 및 서비스를 국제바이어에게 연결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해외 기업이 입지를 다지고 성장하도록 돕고, 영국 역내외의 투자를 촉진합니다. 또한 시장 접근과 무역 거래를 지원하고, 자유무역을 도모합니다.

문의: DIT.Seoul@fcdo.gov.uk

출처: 주한영국대사관

82-2-3210-5647, Yujin Jung

info@pr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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