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자체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한 11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전달했다.
피자알볼로는 올해 1분기 지역사회에 공헌한 가맹점 측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일부 금액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회 공헌에 참여한 11개 가맹점은 아동 센터, 무료 급식소, 장애인 복지관 등 다양한 곳에 피자를 제공하거나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11개 가맹점처럼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매장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가맹점들의 사회 공헌 활동을 독려해 나눔 활동이 전지역으로 펴져 나가길 기대하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는 원래 둥글고 나누는 거니까요’라는 브랜드의 캠페인 슬로건 아래 자체적으로 나눔을 실천한 가맹점 대표님들께 보답하고자 사회 공헌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며 “피자알볼로의 사회 공헌 활동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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