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는 ‘2018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KBS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우리 사회에서 나눔활동에 앞장서는 기관 및 개인을 발굴‧포상하여 명예감을 높이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공사의 경우 임직원으로 구성된 ‘보금자리봉사단’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가구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HF 드림 하우스’ ▲정부 노인일자리 사업의 공백기간 중 일자리를 제공하는 ‘HF 어르신 일자리 이음 사업’ ▲방과 후 어린이 돌봄 교실 운영과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을 위한 ‘워킹맘 아이돌보미 사업’ 등을 꾸준히 진행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임직원의 노력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복지증진과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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