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KFC가 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총 4번에 걸쳐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맞아 치킨버켓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FC는 브라질, 칠레 등 축구 강국들과 맞붙는 이번 평가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응원의 단짝으로 꼽히는 치킨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KFC는 이번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브라질과 칠레, 파라과이, 이집트 국가대표와의 축구 경기가 열리는 2일과 6일, 10일, 14일, 총 4일 간 블랙라벨치킨버켓을 14900원에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제공하는 블랙라벨치킨버켓은 프리미엄 닭다리 통살로 육즙가득한 ‘블랙라벨치킨’ 8조각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순살로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품목 중 하나다.
블랙라벨치킨버켓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KFC 공식앱에서 해당 쿠폰을 다운 받은 후, 전국 KFC 매장 또는 공식앱의 딜리버리, 징거벨오더를 통해 주문 시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퇴근시간에 맞춰 가까운 KFC 매장에 징거벨오더 예약기능을 활용하여 예약 후 픽업하면 대기 시간도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KFC는 ‘양념반 후라이드반’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제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블랙라벨치킨 4조각과 신메뉴 ‘떡볶킨블랙라벨치킨’ 4조각, 총 8조각으로 구성된 반반버켓을 17900원에 판매한다.
KFC 관계자는 “6월에 열리는 4번의 경기 모두 저녁 8시에 열려, 저녁 식사 또는 맥주와 함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치킨을 이용하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에 마련한 치킨버켓 프로모션과 함께 친구 또는 가족들과 응원하며 초여름날의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